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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항공66

[2021.01.12] 항공 이슈 - 파이낸셜뉴스 이동걸 산업은행 회장은 12일 "미국·유럽·중국·일본 등 세계 16개국에 이달 중 대한항공, 아시아나항공 기업결합심사를 제출할 것"이라며 "항공업은 미국, 유럽 항공사 통폐합도 많고 뉴욕·런던 등 주요도시 취항 항공사 경쟁이 극심해 독과점 논란은 거의 없다"고 말했다. 이 회장은 이날 온라인 신년 기자간담회에서 세계 항공사 합병이 불허된 사례가 없고, 양사가 통합해도 세계 7위권에 불과해 합병이 순항할 것으로 전망했다. 대한항공과 아시아나 합병 기업결합심사는 1월중 한국을 포함해 미국·유럽·중국·일본 등 세계 16개국에 제출한다. 이 회장은 "한국 국적항공사 주력 노선이 대부분 싱가포르, 홍콩, 런던, 뉴욕 등 대도시여서 독과점 .. 2021. 1. 13.
[2021.01.11] 항공 이슈 - 한국경제 ‘9부 능선’을 넘은 대한항공의 아시아나항공 인수 작업이 현장 실사 단계에 돌입했다. 11일 항공업계에 따르면 대한항공, 아시아나항공 인수위원회는 이날 오전 현장실사에 돌입했다. 기획·재무·여객·화물 등 각 분야별 워킹그룹이 순차적으로 일정에 따라 아시아나항공 본사를 방문하고 직원 인터뷰, 서면 실사 내용 점검 등에 나선다. - PAX Net News 대표사진 삭제 PAX Net News 코로나19 사태로 지난해 최악의 한 해를 보낸 항공업계가 이달부터 전 직원 유급휴직에 들어갔다. 정부가 지원하는 고용유지지원금이 6개월로 제한돼 있는 만큼 올해 6월까지 한숨을 돌.. 2021. 1. 13.
[2020.01.08] 항공 이슈 - ChosunBiz 대한항공이 ‘세계일주 보너스 항공권’ 서비스를 2년 연장한다. 당초 오는 4월 1일부로 서비스를 종료할 예정이었지만,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로 여행이 불가능한 상황을 고려했다. 8일 대한항공은 "오는 3월 31일 세계일주 보너스 항공권 서비스를 종료할 예정이었지만, 코로나19 여파로 하늘길이 막힌 점을 고려해 종료일을 2년 뒤로 미루기로 했다"고 밝혔다. 실제 지난해 대한항공의 국제선 운항률은 코로나19 장기화 영향으로 10%대로 떨어졌었다. 서비스를 2년 연장하면서 세계일주 보너스 항공권은 오는 2023년 3월 31일까지 대한항공 서비스센터와 시내 지점에서 마일리지를 사용해 예매 또는 발권할 수 있게 .. 2021. 1. 8.
[2020.01.07] 항공 이슈 - 아시아타임즈 제주를 비롯한 부산, 광주 등 남부지방 하늘 길이 한파와 폭설로 인해 꽁꽁 얼어붙으면서 대한항공과 아시아나항공, 저비용항공사(LCC) 등 국내 항공사들의 결항이 130편을 넘어선 것으로 집계됐다. 항공업계에 따르면 7일 오후 4시 기준 대한항공과 아시아나항공, 제주항공, 티웨이항공, 진에어, 에어부산, 에어서울 등 7개 항공사가 결항 조치한 항공편(편도기준)은 139편이다. 항공사별로 보면 △티웨이항공 44편으로 가장 많고 △아시아나항공이 32편 △대한항공이 22편이 폭설과 강풍 등 기상으로 비행기를 띄우지 못했다. 이어 △진에어 20편 △에어부산 10편 △제주항공 9편 △에어서울 2편이 결항조치를 내렸다. .. 2021. 1. 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