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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항공31

[2021.04.01] 항공 이슈 - 화이트페이퍼 대한항공이 서울시, 한국토지주택공사(LH)와 송현동 부지 매각을 위한 조정서를 서면합의 형식으로 체결했다. 지난해 6월 국민권익위원회에 고충민원을 신청한지 10개월여 만이다. 1일 대한항공에 따르면 대한항공-서울시-LH는 서울시 시의회 의결 등 행정절차에 소요되는 시간을 고려해 오는 2021년 8월 말까지 매매계약 및 교환계약서가 체결될 수 있도록 최대한 노력하는 한편, 연내 모든 절차를 마무리해 매각대금이 지급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기로 했다. - 디스커버리뉴스 진에어(jinair)가 반려견 동반 탑승객을 위해 사료 증정 이벤트를 마련했다. 이번 이벤트는 프리미엄.. 2021. 4. 1.
[2021.03.29] 항공 이슈 - 서울경제 대한항공이 아시아나항공을 인수한 후 자회사로 두다가 2024년에 통합 항공사를 출범하는 방안을 추진한다. 28일 국회 정무위원회 소속 더불어민주당 박용진 의원실은 대한항공이 이런 내용을 담은 아시아나항공 '인수 후 통합 전략'(PMI)을 산업은행에 제출했다고 밝혔다. 대한항공은 아시아나항공 인수 시점을 내년으로 잡았다. 대한항공은 올해 6월 30일 아시아나항공의 1조 5억 원 규모 유상증자에 참여해 아시아나항공 지분 63.9%를 인수할 계획이었었지만 기업결합심사 종결을 고려해 인수 시점을 늦춘 걸로 알려졌다. 아시아나항공 인수를 위해선 한국을 비롯해 미국과 EU, 중국, 일본, 터키 등 9개 경쟁국의 기업결합 심사를 통과해야 한다. < 제주항공.. 2021. 3. 29.
[2021.03.25] 항공 이슈 - 아시아투데이 24일 항공업계에 따르면 대한항공이 KDB산업은행에 제출한 아시아나항공 통합계획서(PMI) 확정 여부는 이르면 다음달 무렵 결론이 난다. PMI에는 중복사업 통·폐합을 포함해 양 사의 통합 시너지 효과를 내기 위한 방안이 담긴 것으로 전해졌다. 삼일회계법인에서 실사해 산업은행에 제출한 자료에 의하면 양 사가 통합할 경우 연간 3000억원이 넘는 수익 증대 효과가 기대된다. 조건은 코로나19 사태가 종식돼 항공산업이 회복된 이후다. 우기홍 사장은 이같은 실사 결과 발표를 인용해 “항공산업 종사자라면 이보다 더 욕심내는 게 당연하다”는 취지로 발언해 ‘플러스 알파’가 가능하다는 자신감을 내비쳤다. 업계에선 양 사 통합 시너지 효과만 연간 3000억~40.. 2021. 3. 25.
[2021.03.23] 항공 이슈 - 아시아경제 인천국제공항공사는 인천공항 개항 20주년 기념일인 오는 29일 코로나 시대와 그 이후 세계 공항 및 항공 산업의 현안과 미래를 논의하는 '제5회 세계항공컨퍼런스'를 인천 파라다이스시티에서 개최한다고 23일 밝혔다. 인천공항공사가 주최·주관하는 세계항공컨퍼런스는 항공분야 글로벌 오피니언 리더들이 참여해 식견을 나누고 교류하는 행사로 올해는 코로나19 전파 위험과 사회적 거리두기를 고려하여 화상회의를 결합한 온라인 컨퍼런스로 진행된다. - 더 그루 대한항공의 호텔사업 부문이 4년 연속 수 백억원의 영업손실을 기록했다. 코로나19 영향으로 호텔사업 부진이 장기화하면서 올해에도.. 2021. 3. 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