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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에어22

[2021.04.01] 항공 이슈 - 화이트페이퍼 대한항공이 서울시, 한국토지주택공사(LH)와 송현동 부지 매각을 위한 조정서를 서면합의 형식으로 체결했다. 지난해 6월 국민권익위원회에 고충민원을 신청한지 10개월여 만이다. 1일 대한항공에 따르면 대한항공-서울시-LH는 서울시 시의회 의결 등 행정절차에 소요되는 시간을 고려해 오는 2021년 8월 말까지 매매계약 및 교환계약서가 체결될 수 있도록 최대한 노력하는 한편, 연내 모든 절차를 마무리해 매각대금이 지급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기로 했다. - 디스커버리뉴스 진에어(jinair)가 반려견 동반 탑승객을 위해 사료 증정 이벤트를 마련했다. 이번 이벤트는 프리미엄.. 2021. 4. 1.
[2021.03.30] 항공 이슈 - 아시아타임즈 한진칼 최대주주인 3자연합(KCGI·반도건설·조현아 전 대한항공 부사장)이 사실상 결별 수순에 돌입했다. 이에 따라 조원태 한진그룹 회장과의 경영권 분쟁도 막을 내릴 것으로 보인다. 30일 항공업계에 따르면 3자 연합은 이달 말 지분 공동보유 계약기간 만료를 앞두고 계약을 연장할지 말지를 두고 논의를 벌이고 있다. 업계에서는 3자 연합이 최근 한진칼 정기 주주총회에서 기권표를 던지며 경영권 확보를 위한 도전을 멈춘 것에 사실상 계약관계를 더 연장하지 않고 결별할 것으로 보고 있다. 이들 연합은 한진칼 지분은 40.4%로 조회장 측 36.7% 보다 많다. 하지만 KDB산업은행이 아시아나항공을 대한항공에 매각하는.. 2021. 3. 30.
[2021.03.25] 항공 이슈 - 아시아투데이 24일 항공업계에 따르면 대한항공이 KDB산업은행에 제출한 아시아나항공 통합계획서(PMI) 확정 여부는 이르면 다음달 무렵 결론이 난다. PMI에는 중복사업 통·폐합을 포함해 양 사의 통합 시너지 효과를 내기 위한 방안이 담긴 것으로 전해졌다. 삼일회계법인에서 실사해 산업은행에 제출한 자료에 의하면 양 사가 통합할 경우 연간 3000억원이 넘는 수익 증대 효과가 기대된다. 조건은 코로나19 사태가 종식돼 항공산업이 회복된 이후다. 우기홍 사장은 이같은 실사 결과 발표를 인용해 “항공산업 종사자라면 이보다 더 욕심내는 게 당연하다”는 취지로 발언해 ‘플러스 알파’가 가능하다는 자신감을 내비쳤다. 업계에선 양 사 통합 시너지 효과만 연간 3000억~40.. 2021. 3. 25.
[2021.03.22] 항공 이슈 - 뉴스웨이 현대백화점면세점이 포스트 코로나에 발맞춰 내국인을 대상으로 한 마케팅에 시동을 건다. 대한항공과 고객 제휴 마케팅을 진행하는가 하면, 화장품 구매 고객 전용 멤버십도 새로 선보인다. 현대백화점면세점은 대한항공과 고객 제휴 마케팅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협약에 따라 대한항공 스카이패스 회원에게는 현대백화점면세점 VIP에 준하는 다양한 혜택이 제공된다. 현대백화점면세점 무역센터점·동대문점·인천공항점 등 오프라인 매장 내 안내데스크에서 ‘스카이패스 회원’ 인증을 하면 H선불카드(최대 4만원)와 금액 할인권(11만원) 등을 현장에서 지급하며, 현대백화점인터넷면세점에선 20만원 상당의 적립금을.. 2021. 3. 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