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파 폭설' 제주·부산 하늘길 '꽁꽁'... 대한항공 등 139편 결항 > - 아시아타임즈
제주를 비롯한 부산, 광주 등 남부지방 하늘 길이 한파와 폭설로 인해 꽁꽁 얼어붙으면서 대한항공과 아시아나항공, 저비용항공사(LCC) 등 국내 항공사들의 결항이 130편을 넘어선 것으로 집계됐다.
항공업계에 따르면 7일 오후 4시 기준 대한항공과 아시아나항공, 제주항공, 티웨이항공, 진에어, 에어부산, 에어서울 등 7개 항공사가 결항 조치한 항공편(편도기준)은 139편이다.
항공사별로 보면 △티웨이항공 44편으로 가장 많고 △아시아나항공이 32편 △대한항공이 22편이 폭설과 강풍 등 기상으로 비행기를 띄우지 못했다.
이어 △진에어 20편 △에어부산 10편 △제주항공 9편 △에어서울 2편이 결항조치를 내렸다.
공항별로 보면 운항 차질은 더욱 심각하다. 특히 눈이 많이 내린 제주와 부산, 광주공항에서 결항이 속출하고 있고, 기상여건에 따라 추가 결항이 발생할 전망이다.
< 대한항공, 홈페이지·앱 재단장... 고객 편의성 확대 > - 문화일보
대한항공은 자사 홈페이지를 고객 편의성과 가독성을 높이는 방향으로 재단장했다고 7일 밝혔다.
새롭게 개편한 홈페이지(사진)에는 일자별 항공권 최저가를 한눈에 확인할 수 있는 기능이 추가됐다. ‘카트’ 저장 기능을 통해 항공권 예약 도중 홈페이지에서 나가더라도 이후에 일정을 다시 검색할 필요 없이 저장된 예약 정보로 바로 항공권을 구매할 수 있다.
또 이번 홈페이지에서는 마일리지를 이용한 항공권 구매도 간편해졌다. 이전에는 마일리지 업그레이드를 하려면 항공권 구매 후 업그레이드를 별도로 진행해야 했다. 하지만, 새 홈페이지에서는 별도 절차 없이 항공권 구매와 함께 좌석을 업그레이드할 수 있다.
< KAEMS, 올해 첫 수주... 제주항공 항공기 6대 정비 계약 > - Newsis
KAEMS는 6일 제주항공과 B737-800 항공기 6대 정비 계약을 체결하고 티웨이항공과 동일 기종의 추가 수주를 협의 중이라고 밝혔다. 또한, 현재 A320 계열 항공기를 다수 보유한 항공사들과 정비지원 관련해 지속 협의하고 있다.
< 에어부산, '무착륙 국제관광비행' 이달 3회 추가 운항 > - 파이낸셜뉴스
1월 무착륙 국제관광비행 항공편(BX1045)은 16일, 23일, 30일에 각각 1회씩 총 3회 운항한다. 일정은 오후 2시에 인천국제공항을 출발, 일본 대마도 섬 상공까지 비행한 후 오후 4시에 다시 인천국제공항으로 돌아오는 코스다. 총액운임은 9만9000원부터다. 에어부산은 무착륙 국제관광비행을 운항하는 항공사 중 가장 저렴하게 운임을 책정했다고 밝혔다.
항공권은 이날 오후 3시부터 에어부산 홈페이지 및 모바일 웹·앱 그리고 예약센터를 통해 구매할 수 있다. 탑승 시에는 반드시 여권을 지참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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