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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소한 머니 이야기/오늘의 증시 브리핑88

[2021.04.02] 원자재 유가 - NH투자증권 4월2일(현지시간) 미국 뉴욕상업거래소(NYMEX)에서 국제유가는 OPEC+ 증산 결정에도 불확실성 해소 등에 급등 국제유가는 OPEC+가 증산을 결정했지만, 시장에서는 불확실성 해소로 받아들이며 상승하는 모습. 언론에 따르면, OPEC+ 석유장관 회의에서 참가국들은 세계 경기 회복을 고려해 오는 5~7월 감산을 점차 완화하기로 합의한 것으로 알려짐. 이와 관련, 참가국들은 5월 35만 배럴, 6월 35만 배럴, 7월 44만1천 배럴씩 하루 감산량을 완화하기로 했으며, 사우디가 지난 1월부터 실시해 온 하루 100만 배럴의 자발적인 자체 감산은 5월 25만 배럴, 6월 35만 배럴, 7월 40만 배럴 등 단계적으로 철회할 예정. 다만, 회의 시작부터 감산에서 벗어날 것이라는 예상이 .. 2021. 4. 2.
[2021.04.02] 국가별 마감 미국 마감시황 - NH투자증권 4/1(현지시간) 뉴욕증시 상승, 다우(+0.52%)/나스닥(+1.76%)/S&P500(+1.18%) 대규모 인프라 투자 계획 발표(+), 경제지표 양호(+), 美 금리 안정(+) 이날 뉴욕증시는 바이든 대통령이 대규모 인프라 투자 계획을 발표한 가운데, 주요 경제지표도 호조를 보이면서 3대 지수 모두 상승. 다우지수와 S&P500지수가 0.52%, 1.18% 상승했으며,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지수도 1.76% 상승. 특히, S&P500지수는 사상 처음으로 4,000선을 돌파했음. 바이든 대통령이 전일 장 마감 후 대규모 인프라 투자 계획을 발표한 점이 증시에 호재로 작용. 바이든 대통령은 전일 펜실베이니아주 피츠버그에서 8년간 총 2조2,500억 달러(약 2,600조원) 규.. 2021. 4. 2.
[2021.04.01] 원자재 유가 - NH투자증권 4월1일(현지시간) 미국 뉴욕상업거래소(NYMEX)에서 국제유가는 OPEC+ 회의를 앞둔 경계감 속 하락. 국제유가는 OPEC+ 회의를 앞둔 경계감 속 하락하는 모습. 시장에서는 코로나19 불확실성을 고려해 산유국들이 5월에도 산유량을 동결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음. 지난 3월 회의에서는 러시아와 카자흐스탄에만 소폭의 증산만을 허용하고 나머지 국가들에 대해서는 산유량을 동결하기로 합의했으며, 사우디아라비아는 하루 100만 배럴 규모의 자발적 감산을 4월까지 유지하기로 한 바 있음. 한편, 오는 4월1일(현지시간) OPEC+ 회의가 진행될 예정. 유럽의 코로나19 재확산 우려가 지속되고 있는 점도 국제유가의 하락요인으로 작용. 언론에 따르면, 프랑스가 일부 주에서만 시행하던 봉쇄 조치를.. 2021. 4. 1.
[2021.04.01] 국가별 마감 미국 마감시황 - NH투자증권 3/31(현지시간) 뉴욕증시 혼조, 다우(-0.26%)/나스닥(+1.54%)/S&P500(+0.36%) 인프라 투자 기대감(+), 코로나19 백신 호재(+), 코로나19 3차 대유행 우려(-) 이날 뉴욕증시는 조 바이든 대통령의 인프라 투자 기대감에도 불구하고 혼조세로 장을 마감.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지수와 S&P500지수가 1.54%, 0.36% 상승한 반면, 다우지수는 0.26% 하락. 한편, 3월 한달 간 다우지수와 S&P500지수는 각각 6.6%, 4.3% 상승하며 지난해 11월 이후 가장 높은 상승률을 기록했으며, 나스닥지수는 0.4% 상승에 그쳤음. 바이든 대통령이 발표할 인프라 투자 계획에 대한 기대감이 증시에 긍정적으로 작용. 월스트리트저널 등 주요 외신들은 .. 2021. 4.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