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항공66 [2021.04.01] 항공 이슈 - 화이트페이퍼 대한항공이 서울시, 한국토지주택공사(LH)와 송현동 부지 매각을 위한 조정서를 서면합의 형식으로 체결했다. 지난해 6월 국민권익위원회에 고충민원을 신청한지 10개월여 만이다. 1일 대한항공에 따르면 대한항공-서울시-LH는 서울시 시의회 의결 등 행정절차에 소요되는 시간을 고려해 오는 2021년 8월 말까지 매매계약 및 교환계약서가 체결될 수 있도록 최대한 노력하는 한편, 연내 모든 절차를 마무리해 매각대금이 지급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기로 했다. - 디스커버리뉴스 진에어(jinair)가 반려견 동반 탑승객을 위해 사료 증정 이벤트를 마련했다. 이번 이벤트는 프리미엄.. 2021. 4. 1. [2021.03.31] 항공 이슈 - 뉴시스 대한항공이 2년간의 통합준비 기간을 거쳐 대한항공과 아시아나를 합병한다. 양사 합병 후에는 '아시아나항공'이라는 브랜드가 사라지고 '대한항공'만 남게 된다. 진에어와 에어부산, 에어서울 역시 통합돼 아시아 최고 수준의 저비용항공사로 거듭난다. 지상조업사와 IT계열사도 각각 하나로 통합된다. 우기홍 대한항공 사장은 31일 아시아나항공 인수·통합계획(PMI)과 관련한 온라인 기자간담회를 갖고 기업결합 후의 구체적 계획에 대해 설명했다. 다음은 우 사장과의 일문일답이다. - 뉴스1 우기홍 대한항공 사장은 31일 아시아나항공 통합시 항공MRO(정비) 분.. 2021. 3. 31. [2021.03.29] 항공 이슈 - 서울경제 대한항공이 아시아나항공을 인수한 후 자회사로 두다가 2024년에 통합 항공사를 출범하는 방안을 추진한다. 28일 국회 정무위원회 소속 더불어민주당 박용진 의원실은 대한항공이 이런 내용을 담은 아시아나항공 '인수 후 통합 전략'(PMI)을 산업은행에 제출했다고 밝혔다. 대한항공은 아시아나항공 인수 시점을 내년으로 잡았다. 대한항공은 올해 6월 30일 아시아나항공의 1조 5억 원 규모 유상증자에 참여해 아시아나항공 지분 63.9%를 인수할 계획이었었지만 기업결합심사 종결을 고려해 인수 시점을 늦춘 걸로 알려졌다. 아시아나항공 인수를 위해선 한국을 비롯해 미국과 EU, 중국, 일본, 터키 등 9개 경쟁국의 기업결합 심사를 통과해야 한다. < 제주항공.. 2021. 3. 29. [2021.03.26] 항공 이슈 - 연합뉴스 조원태 대한항공 회장이 국민연금의 반대에도 대한항공 주주총회에서 사내이사로 재선임됐다. 대한항공은 26일 서울 강서구 대한항공 본사에서 열린 주총에서 조원태 사내이사 안건을 의결했다고 밝혔다. 의결권 있는 주식 총수 56.91%(9천978만주)가 참석했고, 위임장 제출을 포함해 출석 주주는 177명이다. 국민연금은 앞서 밝힌 대로 대한항공 이사회가 제안한 안건인 조원태 사내이사, 임채민 사외이사 선임안에 '반대' 의결권을 행사했다. 의결권 기준 대한항공 지분율이 8.52%인 국민연금이 반대했지만, 최대 주주 및 특수관계인 지분율이 30.96%에 달해 압도적인 찬성으로 안건이 통과됐다. < 주총 마무리한 한진그룹…아시아나 .. 2021. 3. 26. 이전 1 2 3 4 ··· 17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