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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항공66

[2021.01.06] 항공 이슈 - Newsis 아시아나항공 인수를 추진 중인 대한항공이 인수 대금 마련용 유상증자를 위한 정관 변경안을 통과시켰다. 이에 따라 두 항공사의 통합 작업은 순항할 것으로 관측된다. 대한항공은 6일 오전 서울 강서구 공항동 본사에서 임시주주총회를 열고 발행주식 총수를 기존 2억5000만주에서 7억주로 늘리는 정관 일부개정 안건을 상정해 이를 의결했다고 밝혔다. - TV조선 6일 대한항공은 오전 9시 서울 강서구 본사에서 임시주총 열고, 발행 주식 총수를 기존 2억5000만주에서 7억주로 늘리는 발행주식 총수 늘리는 정관 일부개정안을 통과시켰다. 임시주총에는 대한항공 의.. 2021. 1. 6.
[2021.01.05] 항공 이슈 - 한국경제TV 국민연금이 대한항공의 아시아나항공 인수를 위한 임시주주총회 안건에 반대하기로 결정했다. 국민연금기금 수탁자책임전문위원회는 5일 회의를 열고 오는 6일 열리는 대한항공 임시주주총회에서 주식 총수와 관련한 정관 일부 개정안에 반대 의결권을 행사하기로 결정했다. 대한항공은 아시아나항공 인수를 위해 2조5천억원 규모의 유상증자를 계획하고 있다. 인수를 위한 유상증자를 실행하기 위해 대한항공은 발행주식 총수를 늘리는 정관 변경이 필요한 상황이다. 이번 정관변경안은 특별결의 건으로 주주총회 출석 주주 의결원의 3분의 2 이상과 발행주식 총수의 3분의 1 이상의 찬성을 얻어야 한다. 현재 국민연금의 대한항공 보유 지분율은 8.11%로 한진칼(31.14%.. 2021. 1. 5.
[2021.01.04] 항공 이슈 - 서울경제 조원태 한진그룹 회장은 4일 “대한항공과 아시아나항공의 통합으로, 대한민국을 넘어 글로벌 항공역사에 길이 남을 우리만의 이야기를 함께 만들어 나가기를 진심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조 회장은 이날 사내 인트라넷에 등재한 신년사에서 “지난 한해 코로나19로 항공업계는 가장 큰 타격을 입었지만, 그럼에도 대한항공은 우리 임직원 여러분 덕분에 의미있는 성과들을 이뤄냈다”며 이 같이 말했다. 조 회장은 대한항공과 아시아나항공 통합과 관련해 “대한항공과 아시아나항공 임직원 모두는 코로나19라는 위기에 맞서 우리의 소중한 일터와 대한민국 항공산업을 지키기 위해 굳은 의지를 갖고 고통을 나누며 노력했다”며 “양사의 통합은 두 회사가 단순.. 2021. 1. 4.
[2020.12.30] 항공 이슈 - 뉴스핌 대한항공은 30일 내년 1월1일자 임원 인사에서 승진 인사는 하지 않는다고 밝혔다. 대한항공은 "코로나19 장기화에 따른 어려운 경영환경 극복과 아시아나항공 인수 진행을 위한 전사적 역량을 집중하기 위한 차원이다"고 설명했다. 대한항공은 이번 인사에서 안정적인 조직 운영을 위해 일부 보직 이동 이외 임원 변동을 최소화했으며, 승진 인사는 실시하지 않았다. 대한항공 지주사인 한진칼 역시 임원 승진 인사를 하지 않을 예정이다. - 한국경제 조원태 한진그룹 회장의 동생인 조현민 한진칼 전무(사진)와 모친인 이명희 한국공항 고문이 한진그룹 항공 관련 계열사 자리에서 물러났다. .. 2020. 12. 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