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년 기다렸어요" 코로나 딛고 날개 단 대한항공 신입사원들 > - 머니투데이
'코로나19(COVID-19)' 여파로 채용이 무기한 연기됐던 대한항공 신입사원이 오는 2월 정식으로 입사하게 됐다.
15일 대한항공은 2020년 입사 예정이었던 예비 신입사원 합격자의 정식 채용을 결정하고 대상자 60여명에 대해 입사 가능여부를 확인 중이라고 밝혔다.
이에 따라 입사 희망자는 오는 2월 중순 입사하게 되며 직무 교육을 받은 후 부서별 소요에 따라 인원이 배치될 예정이다. 직무교육은 코로나 상황을 감안해 온라인 위주로 실시된다.
< 조종사노조 "아시아나항공, 33년간 독자경영하게 해달라" > - MBN 뉴스
아시아나항공 조종사노조가 아시아나항공이 대한항공에 인수된 이후 33년 동안 독자경영하게 해 달라고 요구하고 나섰습니다.
조종사노조의 요구는 코로나19 시대를 맞아 항공업계 재편의 일환으로 이뤄지는 통합의 취지와는 맞지 않는다는 점에서 산은이 수용하지 않을 가능성이 큽니다.
오늘(14일) 아시아나항공 조종사노조에 따르면 노조는 대한항공과 아시아나항공 노사, 산은이 특별단체협약을 체결해야 한다고 산은과 사측에 요구했습니다.
< 티웨이항공, 1월 말부터 日 후쿠오카 국제선 무착륙 비행 실시 > - 이코노믹리뷰
티웨이항공은 1일 국내선 일출 비행과 국제선 관광 비행편에 이어 1월 말에도 국제선 관광 비행을 진행한다고 15일 밝혔다.
해당 항공편은 인천국제공항에서 30일 오전 10시30분, 31일 11시경 출발해 후쿠오카 지역으로 비행 후 오후 1시경 다시 인천공항에 내리는 일정으로 운항한다.
< 에어로케이, 비상 못하고 비상등 켜나 > - 미디어펜
14일 항공업계에 따르면 청주국제공항을 허브로 하는 저비용항공사(LCC) ㈜에어로케이항공(Aero K)은 내달 초 청주-제주 간 국내선에 취항한다. 면허 발급 2년째가 되는 오는 3월 5일을 약 1개월 남겨둔 시점이다. 항공 관련법상 면허 취득 2년 이내에 취항하지 못하면 항공 주무부처 국토교통부가 면허 취소 결정을 내릴 수 있다.
< 여군 첫 '전투기 박사' 나왔다... 전술무기교관 1호 부부 탄생 > - 중앙일보
14일 공군에 따르면 제39정찰비행단 159전투정찰비행대대 소속인 김선옥 소령(32·공사 60기·진급예정)이 전술무기교관 과정을 수료하고 자격을 취득했다. 전술무기교관은 4기 이상의 전투기를 지휘할 수 있는 비행자격과 일정 비행시간을 보유한 조종사를 비행단별로 선발해 양성한다. 이 과정을 통해 전술 및 무기체계에 정통한 교관으로 양성되는데, 고난도 비행훈련과 방대한 학업량으로 '조종사 교육의 박사급 과정'이라 불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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