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한항공, 4년 연속 APEX '5성 항공사' 선정 > - ChosunBiz
대한항공이 미국 항공서비스협회인 ‘APEX’의 항공사 등급 평가에서 4년 연속으로 최고 등급인 5성 등급을 취득했다고 13일 밝혔다.
미국 뉴욕에 소재한 APEX는 1979년 설립된 비영리 단체다. 지난 2018년부터 항공사 등급 평가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항공사와 항공기 제조사 등 482개 기업이 회원으로 가입돼 있다.
APEX의 항공사 등급 평가는 전 세계 600여 항공사의 100만편 이상의 항공편이 대상으로 이뤄진다. 항공기 좌석, 기내서비스, 기내식, 기내 엔터테인먼트 등에 대한 고객의 피드백을
수집한 뒤 외부 전문 감사 기관의 검증을 거쳐 최종 등급을 결정한다. 올해 5성 등급을 받은 글로벌 항공사는 대한항공을 포함해 델타항공, 에미레이트항공 등 총 27곳이다.
대한항공 관계자는 "풍부한 콘텐츠를 담은 기내 엔터테인먼트와 제철 식자재를 사용하는 기내식, 고품질 와인 등 대한항공의 차별화된 서비스가 고객들로부터 호평을 받은 덕분"이라고 설명했다.
< "비행하고 싶은 마음 담아"... 티웨이항공, 직원 안무 영상 공개 > - 연합뉴스
티웨이항공 직원들이 다시 하늘을 날고 싶은 마음을 담아 '비행기 챌린지' 안무 영상을 선보였다.
티웨이항공은 11일부터 인스타그램과 유튜브 등에 운항·객실 승무원과 정비사들이 가수 거북이의 '비행기' 노래에 맞춰 율동하는 영상을 하루에 한 편씩 공개하고 있다고 13일 밝혔다.
영상에서 직원들은 '파란 하늘 위로 훨훨 날아가겠죠. 어려서 꿈꾸었던 비행기 타고'라는 노래 가사에 맞춰 함께 기획한 안무를 선보인다.
티웨이항공은 영상 속 안무를 따라 한 영상을 SNS에 업로드해 '비행기 챌린지'에 참여한 고객에게는 달력을 증정하며, 우수작으로 선정되면 국내선 왕복항공권을 제공한다고 말했다.
< '셧다운 10개월' 이스타항공... 새 주인 찾기 난항 > - Biz Fact
제주항공과의 인수합병(M&A)이 무산된 이스타항공이 최근 한 중견기업과 재매각을 논의 중인 가운데 성사 여부를 두고 업계 안팎에서 부정적인 전망이 나오고 있다. 당초 지난해 말 재매각에 대한 결론이 나올 예정이었지만 인수 기업이 인수 비용 및 노사 갈등에 대한 부담을 느끼면서 고심이 커지고 있다는 것이다.
< 에어로케이, 내달 초 청주~제주 하늘길 난다 > - 충북일보
청주국제공항을 거점으로 한 저비용항공사 ㈜에어로케이항공이 오는 2월 초 국내선(청주~제주)을 취항한다.
면허 발급 2년째가 되는 오는 3월 5일을 딱 한 달 남겨둔 시점으로, 2년 이내에 취항하지 못하면 면허가 취소될 수 있다.
에어로케이는 국토교통부로부터 지난해 12월 28일 국제·국내 항공운송사업 운항증명(AOC)을 발급받은 뒤 노선 허가 절차를 진행하고 있다고 11일 밝혔다.
노선 허가를 취득한 후에는 운임신고 등 절차를 거친 뒤 운항을 개시한다.
당초 1월 말 첫 취항을 예고했던 에어로케이는 2월 5일로 취항 목표 일정을 수정했다.
하루 4회(왕복 2회) 운항을 위한 슬롯은 확보한 상태지만, 노선허가 절차가 진행 중인 만큼 이달 말 취항에는 무리가 있을 것으로 전망했다.
< 제주남단 항공회랑 개선안 > - 연합뉴스
세계에서 가장 혼잡한 하늘길로 손꼽히는 제주남단 항공회랑(Corridor)과 서울∼동남아행 항로의 교차구간 항공관제를 한국이 맡게 됐다.
국토교통부는 한중일 3국의 관제권이 얽혀 사고 우려가 컸던 제주남단 항공회랑에 새로운 항공로와 항공관제 체계를 도입하기로 지난달 25일 중국·일본과 최종 합의를 이뤘다고 11일 밝혔다.
< 美 CDC "미국행 비행기 타려면 코로나 음성 학인서 제출해야" > - 아시아경제
미국 정부가 미국행 비행기에 탑승하는 모든 여행객들에 대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음성판정을 받은 확인서의 제출을 의무화한다고 발표했다. 기존 입국 후 격리조치는 그대로 유지되고 여기에 음성판정 의무화가 입국 조건으로 추가된다. 미국과 함께 각국 보건당국도 전세계로 확산 중인 변이바이러스의 유입을 막기위해 음성판정 의무화 조치를 추가하기 시작하면서 빗장걸기가 더욱 강화될 전망이다.
CNN 등 외신에 따르면 12일(현지시간) 미국 질병통제예방센터(CDC)는 성명을 통해 "이달 26일부터 미국에 입국하는 모든 항공기 승객에 대해 코로나19 음성판정 확인서 제출이 요구될 것"이라며 "비행기 탑승 전 72시간 이내 바이러스 검사를 받은 후 음성판정 확인서를 항공사에 제출해야하며, 입국 후 최소 7일간의 자가격리 기간을 갖고 3~5일 이내 재검사를 받아야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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