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코로나 확진에 대한항공 서소문 사옥 폐쇄 > - 머니투데이
한항공 서울 서소문 사옥이 코로나19 확진자 발생으로 16일 폐쇄됐다.
대한항공은 이수근 코로나19 비상대책위원회 총괄 부사장 명의의 사내 공지를 통해 "서소문에서 근무중인 직원 1명이 어제 밤 확진판정을 통보받았다"며 " 현재 사무실 소독과 근무직원들 재택근무 등 필요한 조치를 취하고 있다"고 밝혔다.
대한항공은 방역당국 지침에 따라 건물 폐쇄를 통한 역학조사 및 필요한 조치에 대해 적극 협조한다는 방침이다.
< 대한항공조종사노조 집행부 "백신 접종 퍼스트 펭귄 되겠다" > - 뉴시스
한항공조종사노동조합(KAPU) 집행부는 15일 정부의 항공운송 종사자에 대한 코로나19 백신 예방접종 계획에 가장 먼저 동참하는 '퍼스트 펭귄'이 되겠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방역당국, 국토교통부, 대한항공 측에 ▲다른 조종사 조합원의 접종 일정은 시간을 두고 진행하고 ▲이상증상 발현에 대한 대책 수립과 ▲접종 유예에 따른 불이익이 없을 것을 약속해달라고 요구했다.
< 대한·아시아나 통합계획서 17일 제출… 고용유지·LCC 합병이 핵심 > - 조선비즈
한진칼이 오는 17일 대한항공과 아시아나항공 통합계획서를 산업은행에 제출한다. 계획서가 제출되면 대한항공과 아시아나의 통합 작업이 막바지에 접어들게 된다. 항공업계에서는 고용 유지와 계열 저비용항공사(LCC) 합병을 통합계획의 핵심으로 보고 있다.
16일 투자은행(IB) 업계에 따르면 한진칼은 대한항공-아시아나항공 통합계획안을 최종 조율하면서 아시아나에 대한 현장실사도 진행하고 있다. 한진칼은 오는 17일 산업은행에 통합계획안을 제출하면서 현장 실사도 마무리한다. 통합계획안에는 노선 재정비, 조직 효율화, 고용 안정화 등 통합 후 시너지 극대화 방안이 담긴다
< 미 항공사들, 봄 날 오나 > - 파이낸셜뉴스
미국 항공사들이 실적 개선 기대감으로 흥분하고 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 접종 확대와 대규모 경기부양책에 따른 경기 팽창 기대감이 침체된 항공산업을 되살려낼 것이란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파이낸셜타임스(FT)는 15일(이하 현지시간) 지난주 후반 이후 미국내 항공 여객 수가 코로나19 팬데믹 이후 최고를 기록하면서 항공업체들 사이에 장밋빛 전망이 높아지고 있다고 전했다.
< 티웨이항공, 키르기스스탄 교류 활성화 추진 > - 파이낸셜뉴스
티웨이항공이 지난 15일 페이버스그룹과 함께 대한민국과 키르기스스탄 간 경제 교류 활성화와 항공수요 개발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날 오후 티웨이항공 본사에서 진행된 체결식에는 페이버스그룹 민병도 회장과 티웨이항공 나성훈 부회장 등 관계자가 참석했다.
티웨이항공은 서울과 키르기스스탄의 수도인 비슈케크 간 직항 노선을 운항한다. 국적 항공사 최초인 만큼 중앙아시아 지역에서 다양한 사업을 펼쳐온 인재개발 전문 비즈니스 기업인 페이버스그룹과의 협업을 통해 현지화를 강화하고 양국 교류를 활성화하는 등 시너지 효과를 이끌어낸다는 전략이다.
협약을 통해 양사는 △항공편 개설을 위한 제반 업무 협조 △여객 및 화물 교역의 활성화 협조 △키르기스스탄 내 관광 인프라 개발 협조 △현지 취항 외항사들과의 협력관계 구축 협조 △양국 교민사회 발전 협조 등 다양한 상호 협력을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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