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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지한 항공 이야기/항공 이모저모

[2021.03.18] 항공 이슈

by Serotoninn 2021. 3.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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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한항공, IATA 트래블 패스 시범 운영 참여 > - 스포츠조선

대한항공

대한항공이 포스트 코로나 시대의 편리한 항공 여행을 대비해 국제항공운송협회(IATA)가 주도적으로 추진 중인 트래블 패스(Travel Pass) 안착에 적극 협조한다.

 

대한항공은 18일 IATA와 트래블 패스 시범 운영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업무협약 체결에 따라 대한항공은 4월 중순 내부적으로 트래블 패스 시범 운영을 한 후, 5월 승객 대상으로 확대해 트래블 패스를 시범 운영한다는 계획이다.


< 제주항공, 점검 강화 등 안전대책 발표 > - 뉴스웨이

제주항공

제주항공이 최근 발생한 안전 관련 사건에 대해 고객에게 사과하고 안전 대책을 18일 발표했다.

 

우선 최근 안전 관련 사건들은 항공기 운항과 착륙 후 동체 점검 과정에서 충분한 주의를 기울이지 못한 결과라며 고객에게 사과했다. 향후 이러한 사태가 재발하지 않도록 3가지 안전 조치를 즉시 시행한다고도 밝혔다.

 

제주항공은 시뮬레이터 추가 교육 실시 등 운항 승무원에 대한 안전 교육을 강화하고, 각 공항 정비현장 안전점검을 강화할 계획이다.

 

또 운항 승무원의 휴직에 따른 기량 저하 여부 등을 더욱 엄격히 체크하고, 기상악화가 예상되는 경우 숙련도가 더 높은 승무원을 선별해 투입하겠다고 약속했다.


< 티웨이항공, 일본 현지 라인페이 서비스 도입 > - 미디어펜

티웨이항공

티웨이항공이 일본 현지 고객들의 결제 편의성 강화를 위해 '라인페이(LINE Pay)' 서비스를 지난 15일 도입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라인페이 도입을 통해 티웨이항공은 일본 지역 고객의 결제 접근성을 높이고, 나아가 라인 메신저를 이용한 홍보 강화로 새로운 고객층을 확보해 향후 포스트 코로나 시대를 대비한 현지 마케팅을 강화할 계획이다. 또한 라인페이 결제 서비스를 일본 지역을 시작으로 대만과 태국 지역으로도 점차 확대할 예정이다.

 

국내에서도 전용 간편결제 서비스인 '티웨이페이'를 스마일페이와 제휴해 더욱 편리해진 모습으로 이달 새롭게 선보였으며, 네이버페이·카카오페이·토스·페이코·페이팔, 유니온페이 등 다양한 간편결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 "청주공항 거점 LCC 에어로케이 날개 펴다"…제주 첫 비행 > - 뉴시스

에어로케이

청주국제공항을 거점으로 한 저비용항공사(LCC) 에어로케이가 18일 제주발 첫 비행기를 띄웠다.

 

에어로케이항공에 따르면 이날 오전 7시40분 에어로케이 1호기(에어버스 A320·180석 규모)가 청주공항을 출발해 제주로 향했다.

 

이번 비행은 지난해 12월 항공운항증명(AOC)을 발급받은 이후 처음으로 승객을 태운 운항이다.

 

공식 슬롯을 배정받기 전 사전탑승 이벤트로 진행됐지만 실제 비행과 똑같이 운영됐다.

 

에어로케이는 오는 21일까지 하루 왕복 2회씩 청주~제주 부정기편을 운항한다. 25~28일에도 이 이벤트를 진행한다.


< '총성없는 전쟁’ 사천-인천 항공MRO 갈등 고조 > - 경남도민신문

한국항공서비스

항공MRO 사업을 두고 인천광역시와 사천시가 ‘총성 없는 전쟁’을 벌이고 있다.

 

골리앗과 다윗의 싸움을 연상시키는 이번 전쟁으로 인천광역시와 사천시의 갈등은 극한으로 고조되고 있다.

 

MRO 사업은 향후 큰 성장이 기대되고, 특히 지역 경제에 상당 부분 기여하는 측면이 있는 만큼 한 치의 양보도 없는 형국이다.


< 가덕도 신공항 논의에 부산 들썩…신생LCC '시리우스항공' 출범 움직임 > - 경뉴스토마토

시리우스항공

16일 항공업계에 따르면 신생 LCC 시리우스항공은 오는 5월 국토교통부에 항공운송사업면허 발급을 신청하고 남부 지역 기반의 종합항공사로 사업을 확장해 나갈 예정이다. 이를 위해 연내 1050억원 규모의 시리즈 투자를 유치한 상태다.

 

시리우스항공 관계자는 "여객 뿐만 아니라 화물운송, 항공기 중정비(MR0), 기내인테리어 제작 사업과 추후에는 인바운드 승객을 수용할 수 있는 리조트 사업까지 남부 지역을 대표하는 종합 항공사를 만드는 것이 목표"라며 "중국의 지아타이(JIATAI)와 기내 인테리어 합작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홍콩 스와이어그룹의 자회사인 하이코(HAECO)와 투자 계획서 검토도 마쳤다"고 밝혔다.

 

시리우스항공은 코로나19 상황 등을 감안해 화물 운송 사업을 내년 1분기 우선적으로 개시한 뒤 여객 사업은 향후 추진한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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