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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지한 항공 이야기/항공 이모저모

[2021.03.12] 항공 이슈

by Serotoninn 2021. 3.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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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한항공, 빅데이터 활용해 라운지 이용 편의 개선 > - 동아닷컴

동아닷컴

대한항공은 오는 15일부터 인천국제공항을 비롯해 국내외 공항 라운지에 새로운 운영 관리 시스템을 도입하기로 했다고 12일 밝혔다. 빅데이터 분석 플랫폼을 활용해 라운지 혼잡도를 개선하고 소비자 맞춤 서비스를 확대한다는 방침이다.

 

기존에는 라운지 이용 소비자가 탑승권을 제시하면 직원이 개별 시스템을 통해 회원 정보를 조회한 후 입장이 가능했다. 하지만 새로운 운영 관리 시스템 도입으로 입장 대기 없이 간편하게 라운지를 이용할 수 있게 된다. 탑승권 스캔 만으로 좌석 등급과 우수 회원 여부, 마일리지 등 회원 정보가 시스템과 실시간으로 연동되기 때문이라고 대한항공은 설명했다.


< 항공 승무원 우선접종 추진…"빨리 맞아야" vs "부작용·불이익 걱정" > - 뉴시스

뉴시스

정부가 2분기(4~6월) 코로나19 백신 예방접종 대상에 항공 승무원을 포함한 가운데, 항공업계 종사자들 사이에서는 기대와 우려가 엇갈리는 모습이다.

 

접종 시기를 앞당겨 승무원들의 감염 공포가 줄어들 것이라는 전망과 함께 백신 부작용이 우려되는데 당장 2분기 내에 접종하지 않으면 업무에서 배제될까 더 걱정된다는 의견도 나오고 있다.

 

12일 방역당국에 따르면 전날 코로나19 예방접종대응추진단은 2분기 예방접종 대상군에 국내 항공사 소속 국제선 여객기 승무원 등 2만여명을 포함한다고 밝혔다.


< 에어서울·제주항공 접촉사고…기체 손상 모르고 운항 '아찔' > - 연합뉴스

연합뉴스

11일 항공업계 등에 따르면 지난 8일 오후 4시 50분께 제주국제공항 국제선 계류장에서 제주항공 7C606편과 에어서울 RS906편 항공기가 스치며 부딪쳤다.

 

에어서울 항공기가 후진하다 멈춘 상태에서 제주항공 항공기가 지나가다 제주항공 항공기 왼쪽 날개 끝부분과 에어서울 항공기 꼬리날개 부분이 부딪쳤다.


< "1000명 해고 방치 마라"…해고 노동자들, 박영선에 면담 요청 > - 뉴스1

뉴스1

지난해 대량해고사태가 발생한 아시아나KO, 이스타항공, LG트윈타워, 코레일네트웍스, 뉴대성운전학원의 노조가 12일 박영선 더불어민주당 서울시장 후보에게 "1000명의 해고 사태를 더 이상 방치 말고 해결에 나서라"라며 면담 요청서를 제출했다.

 

이들은 이날 박 후보의 사무실이 있는 서울 종로구 안국빌딩 앞에서 공동기자회견을 열고 "부당 해고된 1000명의 노동자가 길게는 10개월째 길거리에 있다"며 "박영선 후보가 응답하라"고 요구했다.

 

이들 중 아시아나 비행기 청소 노동자들이 속한 아시아나KO에서 지난해 5월 8명이 정리해고됐으며 7월에는 뉴대성자동차학원 노동자 5명이 위장폐업으로 해고됐다. 10월에는 이스타항공 조종사 등 605명이 정리해고 대상자가 됐으며 11월에는 코레일 자회사 코레일네트웍스 노동자 225명이, 12월에는 LG트윈타워 청소노동자 82명이 각각 해고됐다.

 


< 신생 항공사 에어프레미아, 650억원 규모 투자 유치 > - 뉴시스

에어프레미아

신생 저비용항공사(LCC) 에어프레미아가 최대 650억원 규모의 투자 유치를 확정하고 하반기 중 취항에 나선다.

 

에어프레미아는 사모펀드 운용사 JC파트너스와 물류회사인 코차이나 박봉철회장 등으로부터 최대 650억원의 투자를 받기로 했다고 11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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