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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소한 머니 이야기/오늘의 증시 브리핑88

[2021.03.25] 원자재 유가 - NH투자증권 3월24일(현지시간) 미국 뉴욕상업거래소(NYMEX)에서 국제유가는 수에즈 운하 운항 차질 등에 급등. 주요 원유 수송 경로 중 하나인 수에즈 운하에 차질이 발생하며 국제유가는 상승하는 모습. 언론에 따르면, '에버 기븐'(Ever Given)이라는 파나마 선적 초대형 컨테이너선이 수에즈 운하에서 좌초돼 운하에서의 선박 운항이 중단된 것으로 알려짐. 전 세계 교역량의 약 12%가 수에즈 운하를 통과하며, 해상 원유의 경우도 10% 가량이 이 운하를 통과하고 있어 단기적으로 원유 공급 차질이 불가피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음. 유럽의 경제지표가 호조를 보인 점도 국제유가에 상승요인으로 작용. IHS마킷이 발표한 유로존의 3월 제조업 PMI 예비치는 62.4를 기록해 전월치 및 시장예상치를.. 2021. 3. 25.
[2021.03.25] 국가별 마감 미국 마감시황 - NH투자증권 3/24(현지시간) 뉴욕증시 하락, 다우(-0.01%)/나스닥(-2.01%)/S&P500(-0.55%) 기술주 약세(-), 유럽 코로나19 우려 지속(-), 경제지표 호조(+) 이날 뉴욕증시는 美 금리 하락, 경제지표 호조 등에도 주요 기술주가 약세를 보이면서 3대 지수 모두 하락. 다우지수와 S&P500지수가 0.01%, 0.55% 하락했으며,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지수는 2.01% 급락. 美 국채 금리가 하락세를 이어갔지만, 주요 기술주에 대한 매도세가 심화되며 애플, 테슬라, 페이스북, 알파벳, 넷플릭스, 마이크로소프트 등 대형 기술주들이 약세를 보인 점이 증시에 악재로 작용. 지난주 1.7%선을 넘어섰던 美 10년물 국채 금리가 이번주 하락세를 지속하면서 1.6%대 초.. 2021. 3. 25.
[2021.03.24] 원자재 유가 - NH투자증권 3월23일(현지시간) 미국 뉴욕상업거래소(NYMEX)에서 국제유가는 유럽 코로나19 우려 지속 등에 급락. 유럽에서 코로나19 재확산 우려가 지속되고 있는 점이 국제유가의 하락요인으로 작용. 언론에 따르면 유럽에서 코로나19 3차유행 우려가 커진 가운데, 유럽 주요 국가들이 봉쇄조치를 강화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짐. 유럽의 최대 경제국인 독일은 4월18일까지 봉쇄 조치를 연장했으며, 영국은 오는 29일부터 합당한 사유 없는 해외여행을 금지했음. 아울러 아스트라제네카에 대한 논란도 지속되는 모습. 美 국립알레르기•전염병연구소(NIAID)는 아스트라제네카가 개발한 코로나19 백신의 임상시험 결과에 날짜가 지난 정보가 포함됐을 수도 있다는 의혹을 제기했음. 또한, 미국에서도 적지 않은 주에.. 2021. 3. 24.
[2021.03.24] 국가별 마감 미국 마감시황 - NH투자증권 3/23(현지시간) 뉴욕증시 하락, 다우(-0.94%)/나스닥(-1.12%)/S&P500(-0.76%) 유럽 코로나19 3차 유행 우려(-), 국제유가 폭락(-), 美 금리 하락(+) 이날 뉴욕증시는 美 국채 금리가 하락했지만, 유럽을 중심으로 코로나19 3차 유행 우려가 커지면서 3대 지수 모두 하락. 다우지수와 S&P500지수가 0.94%, 0.76% 하락했으며,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지수는 1.12% 하락. 유럽에서 변이 바이러스 확산으로 코로나19 신규 감염이 재차 증가하고 있는 점이 증시에 부담으로 작용. 코로나19 3차 유행 우려가 커진 가운데, 독일과 프랑스 등 유럽 주요 국가들이 봉쇄 조치를 다시 강화하고 있음. 이에 경제 정상화 지연 우려가 부각되는 모습. 아.. 2021. 3. 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