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소한 머니 이야기/오늘의 증시 브리핑88 [2021.03.31] 원자재 유가 - NH투자증권 3월30일(현지시간) 미국 뉴욕상업거래소(NYMEX)에서 국제유가는 OPEC+ 회의 대기 속 하락. 국제유가는 OPEC+ 회의를 앞둔 관망세 속 하락하는 모습. 시장에서는 이번 회의에서 유럽의 코로나19 재봉쇄에 따른 불확실성 등으로 산유국들이 감산 규모를 유지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음. 한편, 지난 3월 회의에서는 러시아와 카자흐스탄에만 소폭의 증산만을 허용하고 나머지 국가들에 대해서는 산유량을 동결하기로 합의했으며, 사우디아라비아는 하루 100만 배럴 규모의 자발적 감산을 4월까지 유지하기로 한 바 있음. 한편, 오는 4월1일(현지시간) OPEC+ 회의가 진행될 예정. 달러가 강세를 보이고 있는 점과 유럽의 코로나19 재확산 우려도 국제유가의 하락요인으로 작용. 금일 달러화는 경기.. 2021. 3. 31. [2021.03.31] 국가별 마감 미국 마감시황 - NH투자증권 3/30(현지시간) 뉴욕증시 하락, 다우(-0.31%)/나스닥(-0.11%)/S&P500(-0.32%) 금리 상승 우려(-) 이날 뉴욕증시는 美 국채 금리 상승에 대한 우려가 커지면서 3대 지수 모두 하락. 다우지수와 S&P500지수가 0.31%, 0.32% 하락했으며,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지수도 0.11% 하락. 美 국채 금리가 상승세를 지속하고 있는 점이 증시에 부담으로 작용. 이날 채권시장에서 美 국채 10년물 금리가 장중 한때 1.77%까지 상승하며 14개월래 최고치를 기록. 다만, 장 마감 무렵에는 1.71% 수준으로 낮아지는 모습. 바이든 행정부의 대규모 경기 부양책과 인플레이션에 대한 기대로 국채 금리가 빠르게 상승하고 있는 것으로 분석되고 있음. 아울러 코로나.. 2021. 3. 31. [2021.03.30] 원자재 유가 - NH투자증권 3월29일(현지시간) 미국 뉴욕상업거래소(NYMEX)에서 국제유가는 수에즈 운하 통항 재개 소식에도 OPEC+ 생산량 감산 유지 전망 등에 상승. 러시아가 OPEC+의 원유 생산량 감축 조치를 5월까지 연장하는 방안을 지지한다는 소식이 국제유가의 상승요인으로 작용. 언론에 따르면, 러시아는 계절적 수요 증가를 고려해 생산량을 소폭 늘리는 동시에 OPEC+ 회원국들은 감산을 5월까지 연장하는 방안을 지지하는 것으로 알려짐. 한편, OPEC+는 오는 4월1일(현지시간) 예정된 기술 회의에서 5월 산유량을 결정할 예정. 수에즈 운하의 통항이 재개됐다는 소식은 국제유가의 상승폭을 제한. 수에즈운하관리청은 금일 운하에서 좌초됐던 에버 기븐호 선체가 완전히 물에 떠오름에 따라 운하 통항을 즉각.. 2021. 3. 30. [2021.03.30] 국가별 마감 미국 마감시황 - NH투자증권 3/29(현지시간) 뉴욕증시 혼조, 다우(+0.30%)/나스닥(-0.60%)/S&P500(-0.09%) 헤지펀드 마진콜 여파(-), 코로나19 재확산 우려(-), 바이든 행정부 경기 부양 기대감(+) 이날 뉴욕증시는 헤지펀드 아케고스 캐피털의 마진콜(추가 증거금 요구) 여파 속에 코로나19 재확산 우려, 바이든 행정부 부양책 등을 주시하며 혼조세로 장을 마감. 다우지수가 0.30% 상승해 종가 기준 사상 최고치를 경신한 반면, 나스닥지수와 S&P500지수는 0.60%, 0.09% 하락. 헤지펀드 아케고스 캐피털의 마진콜 여파가 증시에 부담으로 작용. 외신들에 따르면, 타이거 매니지먼트 출신 펀드매니저 빌 황의 개인 투자사인 아케고스 캐피털 매니지먼트는 지난 26일 주가 하락.. 2021. 3. 30. 이전 1 2 3 4 5 ··· 2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