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항공업계, FSC-LCC 격차 더 커진다. > - 이코노믹리뷰
지난해 12월 31일 금융정보업체 에프앤가이드는 대한항공(003490)의 4분기 별도기준 매출 1조7956억원, 영업이익 1319억원, 순이익 1026억원을 낼 것으로 전망했다. 2019년 같은 기간과 비교할 경우 매출은 40.3% 줄어들 것이나 영업이익은 흑자전환하고 순이익은 83.9% 개선될 것이란 관측이다. 특히, 영업이익은 2분기 1485억원에는 못미치지만 3분기 영업이익 75억원보다는 18배 가량 증가할 것으로 분석됐다.
< 올해도 '화물'인건가... 아시아나항공 첫 승객은 반도체 81t > - 중앙일보
아시아나항공이 1일 새해 첫 화물기를 띄우면서 운행을 시작했다.
새해 첫 수출 화물기인 OZ987(B747)편은 이날 오전 4시 10분 인천국제공항을 출발해 5시 15분(현지시각) 중국 상하이 푸동공항에 도착했다. 해당 편에는 국내 주력 수출상품인 반도체 및 전자장비 관련 화물 약 81t이 실렸다.
이날 수출 화물 탑재를 담당한 아시아나항공 김종우 과장은 “힘든 한해를 뒤로하고 희망찬 새해를 맞아 아시아나항공의 첫 수출 화물 탑재를 맡게 돼 영광”이라며 “2021년 새해에는 모두가 일상으로 하루빨리 복귀해 자유로이 여행을 즐길 수 있기를 기원한다”고 말했다.
< 캐나다, 7일부터 항공편 입국자에 음성 확인 의무화 조치 시행 > - MBN 뉴스
캐나다 정부가 모든 항공편 입국자를 대상으로 입국 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음성 확인 의무화 조치를 오는 7일(현지시간)부터 시행합니다.
마크 가티노 교통부 장관은 오늘(현지시간 31일) 성명을 내고 항공편 입국자의 코로나19 음성 확인 조치의 시행 세칙을 발표, 이같이 밝혔다고 캐나다 통신 등 현지 언론이 전했습니다.
< 아시아나항공 새 대표이사에 정성권 전무 > - 국민일보
아시아나항공이 신임 대표이사로 정성권(사진) 전무를 내정했다. 아시아나항공은 31일 항공사 통합 계획 등을 수행하기 위해 상당수 임원을 교체하는 인사를 단행했다고 밝혔다. 정 전무는 부사장으로 승진해 대표이사를 맡게 됐다. 에어부산 대표는 현 아시아나항공 안병석 전무가, 아시아나에어포트에는 현 아시아나항공 남기형 상무(전무 승격)가 내정자로 선임됐다. 에어서울은 조진만 상무가, 아시아나IDT에 서근식 상무(전무 승격)가 각각 신임 대표이사 내정자로 선임됐다.
< '하늘 위의 호텔' A380, 10대 중 9대 멈췄다... 코로나 시대 활동지는? > - 한국경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여파로 하늘길이 막히면서 ‘하늘 위의 호텔’로 불리는 에어버스의 세계 최대 여객기 A380 10대 중 9대 이상의 운항이 중단된 것으로 집계됐다. 국제선 수요 급감 속 항공사들이 장거리 운항 편수를 유지하지 못하게 되자 A380 등 대형 항공기의 설 자리가 없어질 것이란 관측도 나오고 있다.
< 이스타항공 날개 꺾이나... 항공운항증명 말소 위기 > - EBN
연내 매각이 불발된 가운데 31일 항공기 정비관련 계약이 만료된다. 사실상 항공기 재운항이 어렵게 되는 셈이다. 최악의 경우 항공운송사업운항증명(AOC) 말소가 현실화될 수도 있어 절체절명의 위기에 처했다. 이대로 가다가는 파산 절차에 들어가는 것이 아닌지 우려도 나온다.
< 인천공항에 새해 수소셔틀버스 뜬다... 수소충전소 4곳 곧 개장 > - 중앙일보
수소에너지네트워크(하이넷)는 2021년에 인천국제공항 제1 터미널 등 4곳에 수소충전소를 개장한다고 31일 밝혔다.
현대자동차·에어리퀴드 등 수소에너지 관련 기업 13사가 출자해 설립한 하이넷은 최근 경기 평택시 팽성읍과 경부고속도로 신탄진휴게소(서울 방향), 중앙고속도로 춘천휴게소(부산 방향)에 수소충전소를 준공하고 1월 중 문을 열 계획이다. 4개 충전소가 새로 문을 열면 기존 국회·정부세종청사 등 6개 충전소와 함께 하이넷이 운영하는 충전소는 10곳으로 늘어난다.
특히 인천공항에 수소충전소가 생기면 수소셔틀버스 운영이 가능해져 친환경 국가 이미지 확산에 도움이 될 것이라고 하이넷 측은 설명했다. 인천공항공사는 수소셔틀버스가 인천공항 제1 터미널과 제2 터미널, 장기주차장·물류단지·화물청사역 등을 경유하는 노선으로 구성할 예정이다.
< 베트남 6번째 국적기 비엣트래블, 1월 중순부터 국내선 운항 시작 > - 한국경제 TV
베트남 비엣트래블 항공(Vietravel Airlines)이 운항허가를 받아 이르면 1월 중순부터 운항을 시작할 계획이라고 발표했다.
베트남의 6번째 국적기인 비엣트래블 항공은 최근 베트남 민간항공국(CAAV)으로부터 항공운항에 대한 마지막 절차인 `상업목적의 항공기 운항 허가증`을 받았다.
비엣트래블 항공은 최근 220석 규모의 에어버스 A321기를 인도 받았으며, 내년 2월 음력 설(베트남어 `뗏-Tet`) 전으로 인도 받을 여러대의 항공기와 함께 국내선 운항을 먼저 개시한다는 방침이다.
첫 국내노선으로는 베트남의 옛 황실 수도인 후에(Hue) 인근의 푸바이 국제공항에서 하노이와 호찌민시로 가는 서비스를 시작으로 점차 나트랑, 다낭, 달랏과 같은 주요 관광지로 확대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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