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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12.23] 항공 이슈 - 이데일리 아시아나항공 인수를 추진 중인 대한항공은 항공우주사업본부 분사와 MRO(항공정비) 별도 법인 설립 추진에 대해 반박했다. 대한항공은 23일 ‘MRO 분사 및 별도 법인 보도에 대한 입장’이라는 제목의 자료를 통해 “전혀 사실이 아니다”라며 이같이 밝혔다. 대한항공은 “우기홍 사장의 온라인 기자 간담회를 통해 MRO 별도 법인에 대해 검토한 바 없음을 분명히 밝힌 바 있다”고 설명했다. 실제 우 사장은 지난 2일 온라인 기자 간담회에서 “MRO 통합 별도법인에 대해서 생각하고 있지 않다”고 말했다. 대한항공과 아시아나항공이 통합되면 자체 물량만도 상당해 현재 정비 조직을 잘 활용한다면 충분히 비용 효율성을 높이면서 운영할.. 2020. 12. 23.
[일상] 예비군 원격교육... 교육 일정 및 퀴즈 정답 안녕하세요? 세로토닌입니다~^^ ​ 오늘은 2021년도 예비군 훈련 2시간, 무려 2시간!!!!이나 조기퇴소 할 수 있는 예비군 원격교육에 대해서 이야기해보려 합니다. 올해는 코로나19로 인해 예비군훈련 대상자 전원의 2020년도 훈련을 이수 처리하기로 결정 되었습니다. 물론 학생들은 학교 훈련을 마치고 술파티를 못하고... 직장인들은 업무 스트레스로부터 도망(?)칠 기회가 없어져서 아쉬울 수도 있겠네요. 진짜 예비군은 이 맛에 기다려져 집니다. 아무튼! 올해는 예비군훈련이 없는 대신 예비군 원격교육을 수강해야 합니다. 물론 의무는 아니지만, 내년에 2시간 조기퇴소를 위해서는 반드시 수강하셔야 합니다. 반드시!!! 2시간이라는 시간이 누구한테는 짧겠지만...... 누군가에게는 1초라도 빨리 가기 위한 시.. 2020. 12. 23.
[2020.12.22] 항공 이슈 - 아이뉴스24 한진그룹 경영권을 위협하고 있는 강성부 KCGI 대표가 한진칼에 대한 엑시트(자금 회수)를 서두르지 않겠다고 밝혔다. 견제 역할을 계속하며 기업 가치가 높아질 때까지 기다린다는 입장이다. 강 대표는 22일 오후 경제 유튜브 채널 삼프로TV에 출연해 "당장 엑시트할 생각도 없고, 할 수 있는지도 모르겠다"면서 이같이 밝혔다. 그는 "견제 역할을 계속하면 회사가 좋아질 것은 틀림없다"면서 "회사가 좋아진 이상 두 배를 먹고 나가냐, 열 배를 먹고 나가냐의 차이일 뿐 나쁠 것은 전혀 없다"고 주장했다. - 티티엘뉴스 코로나19 사태 이후 항.. 2020. 12. 22.
서울·경기·인천 23일부터 '5인 이상 집합금지' 안녕하세요? '세로토닌'입니다~^^ ​ 오늘 서정협 서울시장 권한대행이 오는 23일 0시부터 서울에서 5인 이상 모임이 금지된다고 밝혔습니다. 서정협 권한대행은 이날 온라인 브리핑을 열고 코로나19(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확산세를 차단하기 위해 이 같은 내용의 집합금지 행정명령을 내린다고 밝혔습니다. 이 조치는 실내외를 막론하고 적용되며 이에 따라 크리스마스와 연말연시의 지인 모임 등이 대거 취소될 것으로 전망됩니다. 또한, 서울시뿐만 아니라 경기도와 인천시도 같은 내용의 조치를 시행하기로 했습니다. 제 생각에는 그냥 눈 질끈 감고 3단계까지 격상해서 싹을 잘라야 하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어떤 XXX 같은 국회의원은 외출 자제를 외치고 실제로는 지인끼리 어디서 와인이나 까재끼고 걸리니깐 말 같지도 .. 2020. 12. 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