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글242 [2020.12.30] 항공 이슈 - 뉴스핌 대한항공은 30일 내년 1월1일자 임원 인사에서 승진 인사는 하지 않는다고 밝혔다. 대한항공은 "코로나19 장기화에 따른 어려운 경영환경 극복과 아시아나항공 인수 진행을 위한 전사적 역량을 집중하기 위한 차원이다"고 설명했다. 대한항공은 이번 인사에서 안정적인 조직 운영을 위해 일부 보직 이동 이외 임원 변동을 최소화했으며, 승진 인사는 실시하지 않았다. 대한항공 지주사인 한진칼 역시 임원 승진 인사를 하지 않을 예정이다. - 한국경제 조원태 한진그룹 회장의 동생인 조현민 한진칼 전무(사진)와 모친인 이명희 한국공항 고문이 한진그룹 항공 관련 계열사 자리에서 물러났다. .. 2020. 12. 30. [2020.12.29] 항공 이슈 - 머니투데이 대한항공의 아시아나항공 인수가 순항하고 있다. 아시아나는 대한항공으로 받은 자금으로 내년까지 버틸 수 여력을 마련했다. 대한항공은 29일 아시아나에 영구채 인수대금 3000억원을 지급했다. 이날까지 대한항공이 아시아나에 낸 돈만 6000억원이다. - 국민일보 아시아나항공은 국내 업계 처음으로 코로나19 백신 완제품을 해외 수송하는 데 성공했다고 29일 밝혔다. 아시아나항공은 러시아에서 개발해 국내 제약업체 한국코러스가 위탁생산한 ‘스푸트니크V’ 백신을 지난 25일 1차로 운송한 뒤 이날 인천발 모스크바행 화물기 OZ795편으로 2차 운송했다. 사진은 백신 완제품을 탑재한 특수.. 2020. 12. 29. [2020.12.28] 항공 이슈 - 서울경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여파가 1년 넘게 이어지며 항공 업계의 유동성 위기 우려도 계속되고 있다. 27일 증권가와 항공 업계에 따르면 올해 주요 항공사들이 자본 확충으로 부채비율을 축소했지만 내년 상반기가 매출 증대 없이 버틸 수 있는 마지노선이라는 분석이 나오고 있다. 내년 상반기면 유상증자 등을 통해 확보한 자금이 부족할 수 있다는 것이다. 대한항공은 코로나19 위기에 대비해 올해 초부터 유상증자와 자회사·자산 매각을 통해 현금 확보에 집중하고 있다. 올 6월 1조 1,000억 원 규모의 유상증자를 시행했고 산업은행과 수출입은행 등 채권단으로부터 1조 2,000억 원을 지원받았다. 기내식·기내면세품 판매 사업을 1조 .. 2020. 12. 28. [2020.12.24] 항공 이슈 - The Guru 대한항공이 일본 노선을 또 증편한다. 다음달 오사카 노선의 운항 횟수를 1회 증편한데 이어 나고야 노선은 2회 추가한다. 24일 업계에 따르면 대한항공은 내년 1월 '인천~나고야(센트레아)' 노선 운항을 왕복 2회 추가한다. - 서울파이낸스 아시아나항공은 KDB산업은행을 대상으로 600억원 규모의 영구전환사채를 발행한다고 24일 밝혔다. 표면 및 만기 이자율 모두 7.30%, 사채 만기일은 2050년 12월 29일이다. 납입일은 이달 29일이다. 전환가액은 1만4000원이며 전환에 따라 발행할 주식 수는 428만5714주다. 주식 총수 대비 비율은 1.88%다. 전환.. 2020. 12. 24. 이전 1 ··· 41 42 43 44 45 46 47 ··· 6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