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한항공 본사 근무 직원 3명 코로나 확진…재택근무 실시 > - 한국경제
대한항공 본사 건물에서 근무하는 직원 3명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4일 대한항공에 따르면 이 회사 서울 강서구 본사 건물에서 근무하는 직원 3명이 코로나19에 걸렸다.
확진자 3명 중 승무원은 없고, 1명은 대한항공 배구단 사무국 직원으로 알려졌다. 대한항공은 확진자와 같은 층에 근무한 직원과 동선이 겹친 직원 등에 대해 전수조사를 진행 중이다.
< 결국, 서울시에 팔린다… 대한항공, 송현동 부지 매각 합의 > - 뉴데일리경제
대한항공과 서울시가 종로구 송현동 부지 매각에 합의했다. 대한항공이 부지 매각을 공식화한지 1년1개월 만이다.
4일 업계에 따르면 대한항공과 서울시는 오는 11~12일 중 송현동 부지 매각 합의식을 갖는다.
대한항공과 서울시는 계약 매매 시점을 특정하지 않는데 합의한 것으로 알려졌다. 대한항공이 결국 서울시 요구를 수용한 것이다.
< 진에어, 2개월 연속 국내 항공사 여객수 1위 > - 아시아경제
진에어가 2개월 연속 국내 항공사 중 여객 수(월별기준) 1위를 차지했다.
4일 국토교통부 항공정보포털시스템에 따르면 지난달 진에어의 국내·국제선을 이용한 여객 수는 총 94만2226명으로 집계됐다. 지난해 8월, 11월, 올해 1월에 이어 네 번째다.
진에어 다음으로 여객을 많이 실어 나른 항공사는 제주항공(91만4159명), 티웨이항공(73만2048명), 에어부산(65만9296명), 대한항공(65만5371명), 아시아나항공(53만9077명), 에어서울(24만5627명) 등 순이다.
< 대한항공, 3262억 규모 추정 보잉 737 부품 공급계약 체결 > - 파이낸셜뉴스
대한항공은 미국 보잉과 B737 맥스 항공기의 날개 구조물을 2022년부터 2028년까지 추가 공급하기로 합의하고 단가를 확정하는 계약을 체결했다고 3일 공시했다.
대한항공은 지난 2016년 보잉사와 B737 맥스 항공기 날개 구조물 공급계약을 체결해 올해까지 해당 부품을 공급하고 있다.
이번 계약은 해당 계약의 후속계약이다. 계약 규모를 확정할 수 없지만 해당 기간의 기종 판매 전망을 근거로 봤을때 2억9200만달러(3262억원) 규모로 추정된다.
대한항공 관계자는 "B737 맥스 기종의 판매 상황에 따라 납품대수가 변경되는 만큼 계약금액은 확정할 수 없다"면서도 "항공기 제작업체 및 주요 시장 분석기관에서 전망한 자료를 근거로 예상한 계약금액은 2억9200만달러로 전망하고 있다"고 말했다.
< 인천시, 항공산업 MRO 공동훈련센터 유치 확정 > - 인천투데이
인천시가 ‘고용노동부 국가인적자원개발 컨소시엄’ 전략분야에 선정돼 인천 항공산업 국가인적자원개발 공동훈련센터를 유치했다고 3일 밝혔다.
인천 항공산업 국가인적자원개발 공동훈련센터는 항공정비 분야 수리‧정비‧개조(MRO) 등에 필요한 교육과정으로 구성되며 인천산학융합원이 수탁해 운영한다.
사업기간은 2021년부터 2026년까지 6년 간이며 추후 연장될 수도 있다. 6년 간 사업비는 총 140억 원으로, 국비 120억 원과 시비 20억 원이 투입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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