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부, 항공제조업계에 금융지원…UAM 등 미래 신시장 개척 > - 노컷뉴스
정부가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항공기 제조업계에 대한 금융지원을 강화하기로 했다. 또 도심항공교통(UAM·Urban Air Mobility) 등 미래 항공 신시장 개척을 위한 생태계 조성에도 나선다.
산업통상자원부는 5일 LIG넥스원 대전하우스에서 항공제조업계 간담회를 열고 제3차 항공산업발전기본계획(2021∼2030)을 발표했다.
정부는 우선 코로나19로 인한 산업위기를 극복하고, 기반 유지를 위해 중소 항공업체에 대한 금융지원을 강화하기로 했다.
< 대한항공, 미주 지역 출발 항공편 '애플페이' 결제 도입 > - 이데일리
대한항공은 미주 지역 출발 항공편을 대상으로 ‘애플페이(Apple Pay)’를 새로운 지불 수단으로 도입했다고 4일 밝혔다.
대한항공 측은 “대한항공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앱)이나 모바일 웹 ‘사파리’를 통해 항공권을 구매할 때 애플페이를 사용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현재 한국어와 영어를 통해 애플페이 결제가 가능하며, 순차적으로 다른 언어도 적용될 예정이다. 다만 애플페이 서비스를 지원하는 기기와 국가에서만 결제가 가능해 애플페이가 도입되지 않은 국내에서는 이용할 수 없다.
< '입사대기' 제주항공 신입직원 24명 입사 확정 > - 데일리안
제주항공이 1년 넘게 입사 대기 중인 신입사원 문제를 해결한다. 입사를 1년 넘게 기다렸던 신입직원들은 본인의 의사에 따라 다음달과 내년 2월 입사한다.
4일 제주항공에 따르면 지난 2019년 공개채용을 통해 합격한 신입 승무원 24명 중 17명이 내달 1일 입사한다. 나머지 7명은 본인의 의사를 반영해 내년 2월 입사하는 것으로 결정됐다.
제주항공은 지난 2019년 12월 공개 채용을 통해 신입 승무원 24명을 선발했지만 입사가 무기한 연기되면서 이들은 1년이 넘도록 회사에 입사하지 못했다.
회사 관계자는 "직원들 각자의 의사를 반영해 분할 입사하는 것으로 최종 결정했다"며 "입사 후 교육 등을 거쳐 업무에 배치될 것"이라고 말했다.
< 국토부, 김해공항에서도 무착륙 해외 관광 비행 허용 > - KBS 뉴스
국토교통부는 저비용항공사를 지원하기 위해 김해공항 등 지방공항에서도 무착륙 해외 관광비행을 허용하기로 했습니다.
에어부산은 국내 처음으로 지난해 9월 무착륙 관광비행을 시작했으며 그 동안 탑승률 90%를 기록하는 등 인기를 얻고 있지만 인천공항에서만 비행기를 탈 수 있어 비수도권 관광객의 불편이 컸습니다.
< 바닥친 항공업계, 올해는 빛 볼까···곳곳서 청신호 > - 시사저널이코노미
국내 항공업계가 지난해 코로나19로 인해 최악의 한 해를 보낸 가운데, 올해는 연초부터 긍정적인 소식이 들려오고 있다.
가장 먼저 숨통이 트인 것은 신규 저비용항공사(LCC)다. 에어로케이와 에어프레미아는 코로나19로 인해 비행기를 띄우지 못해 면허취소 위기에 몰렸으나, 정부가 면허 조건을 바꾸며 한 숨 돌리게 됐다.
앞서 두 항공사는 지난 2019년 3월 국제항공운송사업 면허 취득 당시 1년 내 운항증명(AOC)신청과 2년 내 취항을 조건으로 면허를 획득했다. 원래대로라면 두 항공사는 다음달 5일까지 신규 취항해야 하나, 국토부는 코로나19 상황을 고려해 취항 기간을 올해 12월 31일까지 연장해줬다.
취항 조건이 완화되면서 두 항공사는 항공수요 회복 상황을 고려해 연내 신규 취항시기를 선택할 수 있게 됐다. 유예기간 동안 유상증자 등을 통해 자금 확충에 집중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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