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한항공, '무착륙 국제관광비행' 시작한다 > - 조선비즈
대한항공은 오는 27일 첫 무착륙 국제관광비행 상품을 운영한다고 19일 밝혔다.
이 비행 상품은 오전 10시 30분 인천공항에서 이륙해 강릉-동해안-부산-대한해협-제주 상공을 비행한 뒤 오후 1시 인천공항으로 되돌아오는 일정이다. 항공기는 A380(KE9021편)으로 운항한다. 대한민국 여권을 소지한 내국인만을 대상으로 판매한다.
이용객은 비행 당일 인천공항 제1여객터미널의 무착륙 관광비행 전용 동선을 이용하게 된다. 국제선 항공편과 동일한 출입국 절차를 진행하기 때문에 여권을 반드시 소지해야 한다. 기내 취식 금지 지침에 따라 기내식과 음료서비스는 제공하지 않는다. 기내면세품은 사전 구매만 가능하다.
< 대한항공·스타벅스 맞손…대한항공서 스벅커피 즐긴다> - 뉴스웨이
대한항공이 프레스티지(비즈니스)석에 스타벅스 커피를 제공하는 등 커피서비스 업그레이드에 나선다.
19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대한항공은 대한항공 프레스티지(비즈니스) 승객들에게 스타벅스 원두 커피를 제공한다는 사실을 지난 18일 직원들에게 공지했다. 이에 프레스티지 승객들은 기내에서도 스타벅스 원두 커피를 즐길 수 있게 됐다. 대한항공은 일등석 승객에게는 일리 원두 커피를 제공키로 했다.
대한항공 승객들 사이에서는 커피 품질에 대해 만족하지 못한다는 의견이 많았던 것으로 알려졌다. 이번 커피 원두 변경으로 대한항공은 그간의 승객 불만을 해소하고 한층 더 높은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됐다.
< "조종사 되려면 1억 5천만 원"…에어인천 '채용 갑질' > - mbc 뉴스
화물전용 항공사인 에어인천, 코로나 시대나 오히려 잘 나간다고 합니다.
그런데 이 에어인천이 조종사 지망생들을 채용하면서 수 천에서 많게는 억대씩 받아낸 사실이 드러났습니다.
돈 받고 채용한 뒤 자르고, 다시 다른 사람들을 돈 받고 채용했다는데, 이 정도면 '취준생'을 상대로 장사를 한 거죠.
< 에어버스, 코로나19 여파로 작년 1조4700억원 손실 > - 이데일리
항공기 제조업체 에어버스가 지난해 코로나19 여파로 항공 수요가 급감하면서 11억유로(약 1조4700억원)의 손실을 봤다.
에어버스는 18일(현지시간) “2020년 매출이 499억유로(약 66조6700억원)로 전년보다 29% 감소했다”고 밝혔다.
< 한국공항, 20년 무사고 ‘다이아몬드 마스터’ 선정 > - 아시아투데이
한진그룹 계열사인 한국공항은 자체 운영중인 램프 마스터(Ramp Master) 인증제도를 통해 20년 무사고를 달성한 ‘다이아몬드 마스터’를 배출했다고 19일 밝혔다.
한국공항은 산업 현장의 명장에 준하는 지상조업의 램프 마스터 인증제도를 운영해 직원들의 안전의식을 고취하고 있다. 10년 무사고를 달성한 직원에게는 실버 마스터를, 15년 무사고를 달성한 직원은 골드 마스터를, 20년 무사고를 달성한 직원은 다이아몬드 마스터를 부여하고 있다.
이번에 다이아몬드 마스터로 선정된 이성형 한국공항 램프여객2팀 기능선임수석 감독은 1987년 입사 이래 대한항공을 비롯한 주요 항공사의 조업을 수행해 왔다. 2000년 램프 마스터에 임명된 이후 20년 동안 약 4만 6000여 편의 항공기를 무사고로 조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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