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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지한 항공 이야기/항공 이모저모

[2021.02.17] 항공 이슈

by Serotoninn 2021. 2.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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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한항공, 전 세계에 코로나 백신 실어 나르는 '메신저' 됐다 > - 주간한국

대한항공

대한항공이 유니세프와 손잡고 세계 곳곳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을 수송하는 메신저 역할을 담당하게 됐다. 대한항공은 17일 “유니세프(UNICEF)와 코로나19 백신 및 의료물품의 글로벌 수송을 위한 상호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국제연합(UN) 산하단체인 유니세프는 세계 어린이들을 돕기 위해 1946년 설립된 국제구호단체로, 세계 최대의 의약품 보급 기구 역할도 맡고 있다. 이에 따라 지난 20여년간 전 세계에 연간 20억 개 이상의 백신을 비롯한 각종 의약품 및 의료용품을 조달ㆍ배급한 바 있다.


< LCC 통합 후 사명에 '진에어부산' 가능성…상표권 등록 마쳐 > - News 1

News 1

진에어가 특허청에 '진에어부산' 상표권을 신청, 등록한 것으로 17일 확인됐다. '이름 사냥꾼'을 사전 차단하려는 포석이지만 통합 LCC의 새 사명이 될 가능성도 적지 않아 눈길을 끈다.

 

특허정보넷 키프리스에 따르면 진에어는 지난 5일 '진에어 부산'과 'JINAIR BUSAN' 두 건의 상표를 출원한 것으로 나타났다. 상품분류는 여객·항공운송업이 포함된 '39류'로 등록했다.

 

진에어의 이번 상표권 등록은 LCC통합이 추진되는 상황에서 불거질 수 있는 잡음을 조기 차단하기 위한 사전 정지작업으로 풀이된다.

 

LCC 재편을 공식화한 산업은행은 대한항공 자회사인 진에어와 아시아나항공 계열 에어부산·에어서울 3개 LCC의 통합을 추진 중이다. LCC 통합작업은 이르면 올 하반기에서 내년쯤에는 큰 그림의 윤곽을 드러낼 것으로 예상된다.


< 날짜·노선·인원까지 ‘각양각색’ 무제한 항공권 > - 여행신문

제주항공

국적 LCC가 잇따라 무제한 항공권을 출시하고 있다. 노선·날짜·인원 등 다양한 조건의 제한을 없애 수요를 공략한다. 코로나19 위기가 지속되는 가운데 유동성을 확보하기 위한 움직임이다.

 

국내선을 자주 이용하는 고객이라면 주목하자. 제주항공이 16일 자유 이용 항공권 ‘프리패스 21’을 오픈했다. 탑승일 기준 3월1일부터 3월31일까지 국내선 전 노선 편도 21회까지 사용 가능하다. 금·토·일요일을 제외한 주중 이용권은 14만7,000원, 주말 포함 월간 이용권은 25만2,000원이다. 각 이용권은 FLY운임(기내수하물 10kg, 위탁수하물 불포함)이 적용된다. 선착순 총 1,000매 한정 판매로, 구매 후 예약단계에서 ‘프리패스’를 선택하면 잔여횟수에서 차감되는 방식이다. 제주항공 홈페이지 및 모바일 앱·웹에서 구매 가능하다.


< 에어서울, 자사 로고숍 '민트몰' 신제품 출시 > - News 1

News 1

에어서울이 자사 굿즈를 판매하는 온라인 로고숍 '민트몰'에서 신제품을 출시한다고 17일 밝혔다.

 

민트몰은 에어서울의 로고와 항공기, 유니폼 디자인 등을 활용한 굿즈를 판매하는 온라인 쇼핑몰이다. 핸드폰 케이스, 키링, 무선 이어폰 케이스 등을 구매할 수 있다.

 

신제품은 에어서울의 보딩패스와 러기지택이 디자인된 핸드폰 케이스와 에어서울 사원증 키링, 에어서울 비행기와 캐빈승무원이 그려진 스마트톡 등이다.

 

에어서울은 이번 민트몰 신제품 출시를 기념해 한 달간 QR코드 경품 추첨 행사를 연다.

 

민트몰에서 보딩패스와 러기지택 디자인의 핸드폰 케이스를 구매한 후 케이스에 새겨진 QR 코드를 카메라로 인식하면 바로 당첨 여부를 확인할 수 있다.


< 신생 저비용항공사 2곳 취항기한 연장…면허취소 위기 모면 > - 연합뉴스

에어로케이

신생 저비용항공사(LCC)인 에어프레미아와 에어로케이의 국제항공운송사업 면허 유지를 위한 신규취항 기한이 연말까지 연장됐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 여파로 비행기를 띄우지 못하면서 면허취소 위기에 몰렸던 두 항공사가 일단 숨통을 트게 됐다.

 

국토교통부는 코로나19 상황을 고려해 에어프레미아와 에어로케이에 부과한 면허 조건을 변경했다고 17일 밝혔다.

 

에어프레미아와 에어로케이는 2019년 3월 국제항공운송사업 면허 취득 당시 1년 내 운항증명(AOC) 신청과 2년 내 취항을 조건으로 면허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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