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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지한 항공 이야기/항공 이모저모

[2021.02.22] 항공 이슈

by Serotoninn 2021. 2.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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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하 75도' 백신운송에 투입되는 A330…25일 첫 이륙 > - Newsis

Newsis

국제 백신 공급기구인 '코백스(COVAX Facility)'를 통해 정부가 확보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을 국내로 수송하기 위해 국내 항공사의 화물기가 오는 25일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네덜란드로 출발한다.

 

정부는 백신이 국내에 도착하는대로 코로나19 환자를 치료하는 의료인들부터 접종을 시작할 방침이다.

 

22일 방역당국과 항공업계 등에 따르면 코벡스를 통해 확보된 화이자·바이오엔테크(화이자) 백신을 운송하기 위해 오는 25일 오전 11시5분 대한항공 KE9925편이 네덜란드 암스테르담 스히폴 공항으로 출발한다.


< 아시아나항공, A350 여객기 2대 화물기로 추가 개조> - 조선비즈

아시아나항공

아시아나항공은 화물 수송력 증대를 위해 A350-900 여객기 2대를 화물기로 개조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로써 지난해 2대에 이어 총 4대의 여객기를 화물기로 개조해 운항한다.

 

아시아나항공은 여객기 내부의 이코노미 좌석 공간을 화물 탑재 공간으로 재편해 항공기 1대당 23t의 수송력을 추가로 확보했다.


< 아시아나, '날개 CI' 사용료만 작년 70억…"재계약 검토 중" > - News 1

News 1

아시아나항공 매각이 지연되며 올해도 금호산업과 상표권 사용 계약이 추가 갱신될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다. 지난해 코로나19 사태 속 계약 갱신이 논란이 된 바 있어 올해 계약 연장 조건에 이목이 쏠리고 있다.

 

대한항공과 인수합병 확정까지는 적지 않은 시간이 필요해 아시아나항공으로서도 대안이 마땅치 않은 상황이다. 다만 경영 악화 책임론 속에서도 '매출액의 0.2%' 조건이 유지될 경우 논란이 불가피할 전망이다.

 

22일 항공업계에 따르면 아시아나항공과 금호산업 간 상표권 사용 계약은 오는 4월30일 종료된다. 아시아나항공은 지난 2007년부터 날개 형상의 금호아시아나 브랜드 사용료로 금호그룹 지주사인 금호산업에 매년 일정액을 지불해왔다.


< 日, 파편 떨어진 보잉777 항공기 운항 전면 중지..작년 12월 날개에 구멍 뚫려 > - 조선일보

데일리메일

지난 20일(현지 시각) 미국 유나이티드 항공사의 보잉777 여객기에서 기체 부품이 떨어져 나간 사고와 관련해 일본 국토교통성은 같은 계열 엔진이 장착된 여객기 운항을 전면 중단토록 21일 지시했다고 NHK가 22일 보도했다.

 

일본항공(JAL)과 전일본공수(ANA)는 사고 여객기와 같은 계열의 엔진을 장착한 보잉777 기종을 각각 13대, 19대 보유하고 있다. 해당 항공사들은 이미 국토교통성 지시에 앞서 곧바로 해당 기종의 운항을 중단하고 대체 기종을 투입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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