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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지한 항공 이야기/항공 이모저모

[2021.02.10] 항공 이슈

by Serotoninn 2021. 2.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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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터키, 대한항공-아시아나 기업결합 승인 > - 조선비즈

조선비즈

대한항공이 터키 경쟁당국(TCA)으로부터 아시아나항공 인수와 관련한 기업결합심사를 통과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날 대한항공에 따르면 터키 경쟁당국은 지난 4일 대한항공의 아시아나항공 인수에 대한 기업결합을 승인했다. 대한항공은 앞서 지난달 14일 우리나라 공정거래위원회를 포함해 미국, 유럽연합(EU), 중국, 일본 등 필수적으로 기업결합 신고를 해야 하는 총 9개 경쟁당국에 기업결합 신고를 진행했다. 9개

경쟁당국 중에서 터키가 가장 먼저 기업결합을 승인한 것이다.


< 4000억대 손실 허덕이는 LCC…"이러다 면허 취소될 판" > - 한국경제

대한항공과 아시아나항공 통합에 따라 새롭게 출범하는 통합 저비용항공사(LCC)가 출범 전부터 최대 위기를 맞았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여파로 지난해 4000억원이 넘는 영업손실을 내면서 보유 현금이 소진됐기 때문이다.

 

10일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진에어는 지난해 1847억원의 영업손실을 냈다. 2008년 설립 이후 최대 규모 적자다. 에어부산도 2007년 창립 이래 최대인 1970억원의 영업손실을 냈다. 비상장사인 에어서울은 600억원가량의 영업손실을 낸 것으로 추정된다. 통합LCC의 영업손실을 모두 합치면 4000억원대에 달한다. 같은 기간 국내 최대 LCC인 제주항공의 영업손실(2800억원 추정)을 훨씬 웃돈다.


< 에어부산, 작년 영업손실 1970억원... 전년比 4배 > - 조선비즈

에어부산

에어부산이 지난해 연결 재무제표 기준 영업손실이

1970억원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1일 공시했다. 378억원의 영업손실을 기록했던 전년보다 손실 폭이 4배 커졌다.

 

지난해 매출액은 1894억원으로 전년 대비 70.1% 감소했다. 당기순손실은 1503억원으로 전년보다 106% 확대됐다.


< 무착륙 관광비행 활기...면세점 "가뭄에 단비" > - EBN

연합뉴스

면세업계가 지난해 12월 정부가 허용한 '무착륙 국제관광비행' 덕분에 다소나마 활기를 띄고 있다. 지난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사상 첫 적자를 냈던 면세업계에는 '가뭄 속 단비' 같은 대책이란 평가다.

 

10일 롯데면세점에 따르면 지난달 무착륙 관광비행 탑승객 매출은 전월 대비 약 70% 신장했다. 이 기간동안 가방·지갑 등 명품 패션 카테고리 매출이 39%로 늘어 가장 많이 팔렸다. 특히 무착륙 관광비행 탑승객들의 면세품 구매액이 코로나19 이전 내국인 객단가의 2.5배 수준으로 높게 나타났다.


< 24일부터 모든 입국자 PCR 음성확인서 의무 제출 > - BBS 뉴스

인천국제공항

정부가 코로나19 변이 바이러스의 국내 유입을 막기 위해 오는 24일부터 모든 입국자에게 유전자증폭검사, PCR 음성확인서 제출을 의무화합니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변이 바이러스가 세계적으로 확산하면서 국내 유입이 증가함에 따라, 이같은 내용의 입국자 관리 강화 대책을 마련했습니다.

 

우선, 전체 입국자에게 PCR 음성확인서를 받고, 또 모든 입국자를 대상으로 PCR 검사를 2회 추가 시행합니다.

 

또 모든 입국자는 입국 전 PCR 음성확인서를 발급받을 때 진단검사를 받고, 입국 직후 1일 이내 1회, 격리해제 전 1회 등 모두 3회 검사를 받아야 합니다.

 

아울러 방대본은 국가별 변이 바이러스 위험도를 고려해 방역 강화 대상 국가도 확대 지정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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