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진지한 항공 이야기/항공 이모저모

[2021.03.22] 항공 이슈

by Serotoninn 2021. 3. 22.
728x90

< 현대百면세점, 내국인 마케팅 ‘시동’ ··· “대한항공과 고객 제휴” > - 뉴스웨이

현대백화점

현대백화점면세점이 포스트 코로나에 발맞춰 내국인을 대상으로 한 마케팅에 시동을 건다. 대한항공과 고객 제휴 마케팅을 진행하는가 하면, 화장품 구매 고객 전용 멤버십도 새로 선보인다.

 

현대백화점면세점은 대한항공과 고객 제휴 마케팅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협약에 따라 대한항공 스카이패스 회원에게는 현대백화점면세점 VIP에 준하는 다양한 혜택이 제공된다. 현대백화점면세점 무역센터점·동대문점·인천공항점 등 오프라인 매장 내 안내데스크에서 ‘스카이패스 회원’ 인증을 하면 H선불카드(최대 4만원)와 금액 할인권(11만원) 등을 현장에서 지급하며, 현대백화점인터넷면세점에선 20만원 상당의 적립금을 증정한다.


< 아시아나항공, 日 'T케어 클리닉'과 제휴…코로나 음성확인서 발급 간편화 > - 더 그루

T케어 클리닉

아시아나항공이 일본 관광객의 입국 절차를 돕기 위해 현지 의료기관과 손을 잡았다. 이를 통해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 여파로 입국시 필요한 PCR 검사 음성 증명서를 간편하게 받을 수 있다.

 

22일 업계에 따르면 아시아나항공은 최근 일본 유전자 증폭(PCR) 검사 지정 의료기관인 T케어 클리닉과 제휴를 시작, PCR 테스트 서비스 전용 페이지를 개설했다. 여행 플랫폼 에어트립 계열의 T케어 클리닉 하마마츠쵸는 해외 여행객 상담과 동시에 한국, 중국, 하와이 등 국가 여행용 음성 자격증을 부여한다.


< 제주항공, 4월 무착륙 국제관광비행 5편 운항 > - 파이낸셜뉴스

제주항공

제주항공이 4월에도 면세쇼핑이 가능한 무착륙 국제관광비행을 5편을 추가 운항한다고 22일 밝혔다.

 

제주항공은 오는 4월 매주 토요일인 4월 3일, 10일, 17일, 24일(2회) 무착륙 국제관광비행편을 운항한다. 인천국제공항을 출발해 일본 대마도 상공을 선회하고, 다시 인천국제공항으로 돌아오는 일정이다.

 

면세품 구입이 가능하고, 탑승 시 반드시 여권을 지참해야 한다.

 

항공권 운임은 편도총액운임 기준 8만9000원부터다. 유류할증료와 공항시설사용료를 포함한 금액이다. 제주항공 홈페이지와 모바일앱, 웹에서 3월 22일부터 구매할 수 있다.


< '롯데백화점 X 진에어' 기내식 팝업스토어 오픈 > - 뉴시스

진에어

롯데백화점은 진에어와 함께 여행 감성 그대로의 리얼 기내식 세트를 구매할 수 있는 '진에어 기내식 팝업 스토어'를 서울 관악점 1층에서 다음 달 4일까지 운영한다고 21일 밝혔다.


< 국내선 이어 국제선 유류할증료 1년 만에 부과 > - 아시아경제

아시아경제

국제선 항공권에 부과하는 유류할증료가 다음달 1년 만에 부과된다.

 

20일 업계에 따르면 다음달 국제선 유류할증료는 2단계가 적용돼 거리 비례별로 3600원~2만400원의 유류할증료가 부과된다.

 

코로나19 여파로 인한 저유가 기조로 지난해 4월부터 부과되지 않았던 국제선 유류할증료가 1년만에 부과되는 것이다.


< “항공사 유급휴직 유지하면 6개월간 정부 지원” > - 코리아쉬핑가제트

코리아쉬핑가제트

정부가 올해도 항공업계 고용안정 등 각종 지원책을 마련해 항공산업 경쟁력 강화에 나선다.

 

국토교통부는 지난 3일 열린 제31차 비상경제 중앙대책본부 회의를 통해 관계부처 합동으로 마련된 ‘항공산업 코로나 위기 극복 및 재도약 방안’을 상정·발표했다.

 

국토부는 코로나 여파로 재작년 수준의 항공수요 회복까지 다소 긴 시간이 소요될 것으로 판단해 이 같은 항공산업 지원방안을 마련한 것으로 알려졌다. 국제민항기구(ICAO)와 국제항공운송협회(IATA)는 항공수요 회복까지 최소 2년에서 최대 4년이 걸릴 것으로 예상했다.

 

정부는 지난해 10여 차례 이상의 지원방안을 시행해 경영위기를 최소화하고 고용안정을 지원하는 등 항공산업 생태계를 유지하기 위해 적극 노력해 왔다.

 

다만 코로나 사태 장기화로 지난해 12월 국제선 여객실적이 전년 동월 대비 97% 하락하는 등 국내 항공업계는 여전히 생존권을 위협받고 있는 실정이다.

 

이에 국토부는 항공업계 고용안정을 위해 지원 강화에 나선다. 작년에 이어 올해도 유급휴직을 통해 고용을 유지하면 최장 180일 간 고용유지지원금을 지급할 예정이다.

 

'진지한 항공 이야기 > 항공 이모저모' 카테고리의 다른 글

[2021.03.24] 항공 이슈  (0) 2021.03.24
[2021.03.23] 항공 이슈  (0) 2021.03.23
[2021.03.19] 항공 이슈  (0) 2021.03.22
[2021.03.18] 항공 이슈  (0) 2021.03.18
[2021.03.17] 항공 이슈  (0) 2021.03.17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