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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2.18] 원자재 유가 - NH투자증권 2월17일(현지시간) 미국 뉴욕상업거래소(NYMEX)에서 국제유가는 美 한파 속 원유생산 차질 우려 지속 등에 상승. 미국 본토에서 발생한 이상 한파와 폭설로 인해 텍사스주 등 미국 핵심지역의 원유 및 정유 관련 시설들이 다수 문을 닫거나 가동을 줄여 원유 생산 차질이 지속되고 있는 점이 이날 국제유가의 상승요인으로 작용. S&P글로벌 플래츠 애널리틱스에 따르면, 이번 사태로 텍사스에서 최소 하루 260만 배럴 규모의 정유 시설 가동이 중단된 것으로 전해짐. 미국의 원유재고 감소세가 지속될 것이란 전망도 국제유가에 상방압력을 가함. 스탠더드앤드푸어스 글로벌 플래츠에 따르면, 전문가들은 미국의 지난주 원유재고가 340만 배럴 감소했을 것으로 내다봤음. 다만, 최근 유가 급등으로 OPE.. 2021. 2. 18.
[2021.02.18] 국가별 마감시황 미국 마감시황 - NH투자증권 2/17(현지시간) 뉴욕증시 혼조, 다우(+0.29%)/나스닥(-0.58%)/S&P500(-0.03%) 소비지표 호조에도 금리 상승 부담 지속(-), 기술주 약세(-), 경기 회복 기대감 지속(+) 이날 뉴욕증시는 소비 지표 호조에도 국채 금리 상승에 대한 경계감이 지속되면서 혼조세로 장을 마감. 다우지수가 0.29% 상승하며 사상 최고치를 경신한 반면, 나스닥지수와 S&P500지수는 0.58%, 0.03% 하락. 코로나19 백신 접종, 美 경기 부양책 기대감 지속 등에 따른 경기 회복 기대감이 커지고 있는 가운데, 이날 발표된 소비 지표 등 주요 경제지표가 호조를 보임. 美 상무부는 1월 소매판매가 전월대비 5.3% 급증했다고 발표. 이는 시장 예상치를 크게 상회하는 수치.. 2021. 2. 18.
[2021.02.17] 항공 이슈 - 주간한국 대한항공이 유니세프와 손잡고 세계 곳곳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을 수송하는 메신저 역할을 담당하게 됐다. 대한항공은 17일 “유니세프(UNICEF)와 코로나19 백신 및 의료물품의 글로벌 수송을 위한 상호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국제연합(UN) 산하단체인 유니세프는 세계 어린이들을 돕기 위해 1946년 설립된 국제구호단체로, 세계 최대의 의약품 보급 기구 역할도 맡고 있다. 이에 따라 지난 20여년간 전 세계에 연간 20억 개 이상의 백신을 비롯한 각종 의약품 및 의료용품을 조달ㆍ배급한 바 있다. - News 1 진.. 2021. 2. 17.
[2021.02.17] 원자재 유가 - NH투자증권 2월16일(현지시간) 미국 뉴욕상업거래소(NYMEX)에서 국제유가는 美 한파 속 원유생산 차질 우려 등에 상승. 13개월래 최고치 기록. 미국 텍사스 등 주요 지역을 강타한 한파로 원유생산 차질 우려가 커진 점이 이날 국제유가의 상승요인으로 작용. 전일 외신에 따르면, 기록적인 한파로 북미 최대 정유소 중 일부는 문을 닫았고 하루에 300만 배럴 이상의 공급에 차질을 빚고 있다는 소식이 전해짐. 또한, 이러한 한파로 인해 난방유 등의 수요는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는 점도 유가에 긍정적으로 작용. 아울러 중동지역 지정학적 리스크가 지속되고 있는 점도 국제유가에 상방압력을 가함. 최근 이란의 지원을 받는 예멘의 후티 반군이 사우디아라비아 공항을 공격한 뒤 자신들의 소행이라고 공표한 가운데.. 2021. 2. 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