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12.14] 항공 이슈

 

< 아시아나항공 '3대 1 무상감자안' 가결... 주가 10%이상 급락 > - 뉴스퀘스트

연합뉴스

아시아나항공은 14일 서울 강서구 본사에서 열린 임시 주주총회에서 재무구조 개선을 위한 무상감자 안건이 가결됐다고 밝혔습니다.

아시아나항공는 이번 무상감자 안건 가결을 통해 이달 28일 액면가액 5000원의 기명식 보통주식 3주를 동일 액면금액의 보통주식 1주의 비율로 병합하는 3:1 비율로 진행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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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에어부산, 유상증자 흥행 성공... 일반공모 청약 2조 이상 몰려 > - CEO스코어데일리

에어부산

에어부산이 올해 유상증자를 실시한 저비용항공사 중 가장 많은 청약 증거금 기록을 기록했습니다.

에어부산은 지난 10일부터 11일까지 이틀간 진행한 일반공모 청약에서 627대 1의 청약 경쟁률을 기록하며 약 2조1000억원의 자금이 몰렸다고 14일 밝혔습니다.

이번 일반공모 청약은 지난 7일과 8일 진행된 우리사주조합과 구주주 청약 후 발생한 실권주 120만주를 대상으로 진행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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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무착륙 국제관광비행 이륙... 날갯짓 이어나갈까 > - 여행신문

여행신문

면세쇼핑이 가능한 무착륙 국제관광비행이 시작됐습니다. 12일 제주항공과 아시아나를 시작으로 총 6개 항공사가 순차적으로 12월 일본 상공을 비행한다. 면세 쇼핑이 가능해진만큼 항공업계와 면세업계가 모두 윈윈할 수 있는 계기가 될지 주목됩니다. 

제주항공과 아시아나항공이 12일 가장 먼저 날개를 펼쳤다. 제주항공은 후쿠오카 상공을 선회하는 일정으로, 1월2일까지 총 7편 운항하고 아시아나항공은 A380으로 차별화를 두었으며 부산, 미야자키, 제주 상공을 선회하며, 12월10일 현재 총 4회 운항(변동 가능)할 예정입니다.

오는 19일에는 에어부산과 에어서울이 일본 영공으로 향하며, 각각 인천에서 출발해 쓰시마(총 2회)와 규슈(총 4회)를 비행하는 스케줄입니다.

12월 진에어와 티웨이항공은 국토부 허가를 마치고 운항을 앞두고 있으며, 대한항공은 이번 달 관광비행 상품을 운영하지 않는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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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티웨이항공, 면세 쇼핑 가능한 무착륙 관광비행 진행! > - 서울와이어

티웨이항공

티웨이항공은 해외여행의 기분을 느낄 수 있는 인천-후쿠오카-인천 무착륙 관광비행 상품을 출시했다고 14일 밝혔습니다.

해당 상품을 이용하면 인천국제공항에서 TW200편이 오후 3시경 출발해 후쿠오카로 비행 후 저녁 5시 30분경 다시 인천공항에 내리는 노선이며, 특히 해당 항공편 이용 시 탑승 고객에게 2021년 티웨이항공 달력, 기내 담요, 음료 및 국내선 할인쿠폰(2만원 상당)을 제공하고 국제선 비행에 따른 면세 쇼핑도 함께 이용할 수 있어 더욱 알찬 관광 비행을 즐길 수 있습니다.

면세 쇼핑에는 국내 최대 면세점인 롯데면세점이 참여해 고객들의 기호에 맞는 면세 상품을 온 오프라인 면세점에서 구매할 수 있으며, 면세품 구매 시 결제사 할인 및 구매 금액별 할인율을 최대 50%까지 제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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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JAL(일본항공), 국제선 모든 고객 대상 'JAL 코로나 커버' 기간 한정 운영 > - DiscoveryNews

DiscoveryNews

일본항공(JAL)은 국제선을 이용하는 고객의 코로나19 바이러스 감염에 대한 불안을 줄이고, 여행을 지원하는 것을 목적으로 새로운 서비스인 ‘JAL 코로나 커버’를 기간 한정으로 운영합니다.

이 서비스는 Allianz Travel과 제휴해 여행 중에 코로나19 바이러스 감염 양성 판정을 받은 경우 의료비 및 검사비와 격리 비용을 지원하는 방식이며, 일본 국적 항공사의 국제선을 대상으로 코로나19 바이러스 감염에 대한 지원 서비스의 제공은 최초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