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한항공 노사, 올해 임금 동결 합의... 순환 휴직도 내년 6월까지 연장 > - news1
대한항공 노사가 올해 임금 동결에 합의했습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극복을 위한 고통 분담 차원입니다.
코로나19 장기화에 따라 실시 중이던 순환 유급휴직도 내년 6월까지 연장했습니다.
대한항공 노사는 올해 임금을 동결하고 현행 단체협약을 유지하기로 16일 합의했다고 밝혔습니다.
노조는 임금 동결 결정에 대해 "조합원과 회사의 생존을 도모할 수 있는 길이라고 판단했다"고 설명했습니다.
< 아시아나항공, 글로벌 트래블러 선정 17년 연속 '최고 기내서비스·최고 승무원상' 수상 > - 기호일보
아시아나항공은 세계적인 비즈니스 여행 전문지인 미국 글로벌 트래블러 테스티드 어워드에서 17년 연속 ‘최고 기내서비스 상’과 ‘최고 승무원 상’을 수상했다고 16일 밝혔습니다.
글로벌 트래블러 테스티드 어워드는 공정하고 객관적인 평가를 거쳐 매년 여행·항공업계 최우수 기업을 발표합니다. 올해는 코로나19로 온라인을 통해 발표했습니다.
아시아나항공 관계자는 “고객만족을 위한 끊임없는 노력이 17년 연속 수상으로 이어진 것”이라며 “고객들의 신뢰와 성원에 부응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더욱 경쟁력 있는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고 했습니다.
< 이달 아시아나항공 무착륙 관광기 안 뜬다 > - 인천일보
아시아나항공이 이달 예정된 A380 무착륙 국제관광비행을 취소하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재확산 여파로 제동이 걸렸습니다. 신규 확진자가 계단식 증가세를 보이는 '3차 대유행' 조짐에 이달 예정된 3개 항공편을 모두 취소 했습니다.
16일 아시아나항공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하루 1000명대를 넘는 확산세로 이달 20일, 24일, 31일로 예정된 A380 무착륙 국제관광비행을 취소한다는 사실을 홈페이지를 통해 밝혔습니다.
< 진에어, 12월 24일 국제선 관광비행 운항 개시 > - 대구신문
국제선 관광비행은 일상 생활 속 여행이 어려워진 고객들을 위해 준비한 새로운 항공 여행 상품입니다. 운항 범위가 국제 영공까지 확대되고 입국 후 격리조치·진단검사가 면제되며 면세품 구입이 가능합니다. 진에어는 12월 24일, 25일, 31일, 1월 1일, 2일에 국제선 관광비행을 각각 운항할 예정입니다.
< 국토부-항공업계 맞손, 코로나19 백신 항공수송 선제적 지원 > - 코리아쉬핑가제트
국토교통부와 항공업계가 손잡고 코로나 백신 항공수송을 위한 선제적 지원 대책을 시행합니다.
국토부는 지난 12일 항공기 1편당 백신 수송량을 증대하고, 보안검색 절차를 간소화해 수출입을 지원하는 등 선제적 지원 대책을 실시한다고 밝혔습니다.
코로나19 백신 수송 신속처리 지원전담조직(TF)도 별도 구성해 보건당국 요청사항과 항공유통업계 건의사항에 대해 원 스톱으로 한 번에 처리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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