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우기홍 사장 나섰지만... 대한항공·아시아나 노조, 노사정 회의체 구성 재촉구 > - 한국경제
대한항공과 아시아나항공 노조가 정세균 국무총리에게 공문을 보내 노사정 회의체 구성을 재차 촉구했습니다.
10일 항공업계에 따르면 대한항공의 조종사노조와 직원연대지부 등 노조 2곳과 아시아나항공의 조종사노조·노조 등 양사 노조 4곳으로 구성된 노조 공동대책위원회는 이날 정 총리에게 보낸 공문에서 "노동자들의 의견이 배제된 (대한항공의 아시아나항공) 인수합병이 우려된다"고 밝혔습니다.
< 제주항공 기안기금 2호 되나... 오늘 지원 논의 > - 서울경제
운용심의회는 지난 10월부터 제주항공의 기안기금 투입을 두고 논의해왔습니다.
주채권은행인 한국수출입은행은 회계법인 실사를 통해 제주항공의 지원 소요 등을 파악했고 이를 바탕으로 제주항공에 필요한 자금은 약 2,000억원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에 따라 기안기금에서 약 300억원, 한국수출입은행과 KDB산업은행 등 채권단이 1,400억원, 신용보증기금의 유동화 회사보증(P-CBO)이 300억원을 지원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 '화물운송' 뛰어든 LCC, 첫 성적표는 > - PAX Net news
코로나19 사태 여파로 화물운송에 뛰어든 저비용항공사(LCC)들의 첫 성적표가 나왔다. 제주항공·진에어·티웨이항공 모두 전월 대비 화물 실적이 개선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9일 국토교통부 항공포털에 따르면 지난달 화물운송 강화에 나선 제주항공·진에어·티웨이항공 3사의 11월 화물 실적은 7630톤(t)이고 전월(6852톤) 대비 11.3% 늘어난 수치입니다.
국내선은 전월(6300톤)보다 7.5% 증가한 6772톤, 국제선은 46% 증가한 758톤으로 집계됐습니다.
< 에어부산 국제선 목적지 없는 비행 실시 > - 국제신문
에어부산은 오는 19일부터 국제선 ‘목적지 없는 비행’을 시작한다고 10일 밝혔습니다.
‘목적지 없는 비행’은 코로나19 장기화로 비행기를 타고 여행하는 것이 어려운 시민에게 비행의 기회를 제공하는 것으로, 국내 항공사 최초로 시작했으며, 그동안 국내만 돌던 것을 해외 상공까지 확대한 것입니다.
< 부산상공계 'LCC 통합 대비 공동 대응 본격화'... 'TF팀 구성 추진' > - Break News
부산상공회의소(회장 허용도)는 9일 상의(8층) 회의실에서 부산시, 시의회, 에어부산, 시민사회단체, 에어부산 지역 주주사 등 관계기관이 참여한 ‘LCC 통합에 대한 관계기관 대책회의’를 열고, LCC통합에 따른 대응책을 논의했습니다.
상의 관계자는“이번 대책 회의는 LCC 통합에 대한 정책 당국의 약속 이행을 촉구하고, 에어부산이 지역에서 가지고 있는 기업 가치를 지켜내기 위해 지역 사회의 여론을 결집시키는 데 목적이 있다”면서 "‘LCC 통합 대응 TF팀 구성은 물론, 통합 LCC 본사 부산 유치를 중요 지역 현안으로 다룰 계획"이라고 설명했습니다.
< 보잉 737 맥스, 21개월만에 운항 재개... 브라질 '골' 항공개시 > - 연합뉴스
앞서 미 연방항공청(FAA)은 지난달 18일 보잉 737 맥스 기종에 대한 운항 재개를 허용했고, 이어 브라질 민간항공관리국(ANAC)은 25일 보잉 737 맥스의 자국 내 운항을 허용하기로 했습니다.
ANAC는 보잉 737 맥스가 안전성과 관련한 요구 사항을 충족하는지 확인할 것이라고 밝혔고, 그로부터 1주일 만에 운항 재개 결정을 내렸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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