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시아나 통합 돌입' 대한항공, 속도내는 유휴자산 매각> - News 1
대한항공은 지난 8월 사모펀드 한앤컴퍼니에 기내식 및 기내면세품 판매 사업을 약 1조원에 매각한 데 이어 최근 한진그룹 자회사이 왕산레저개발과 칼 리무진에 대한 처분 절차에 돌입했습니다.
산은이 대한항공의 아시아나항공 인수 과정에 직접 참여하면서 자구안 이행도 급물살을 타는 모습입니다.
< 벌써 항공료 인상?... 대한항공, 내년부터 비상구 앞좌석 추가 요금 받는다 > - ChosunBiz
내년부터 대한항공 국제선 항공편의 일반석 비상구 앞 좌석에 탑승하려면 추가 요금을 내야 합니다.
지금까지는 일반석 비상구 좌석에 앉을 때 다른 좌석과 같은 요금을 냈습니다.
대한항공은 "지난해부터 검토한 사항으로, 코로나 사태로 인해 내년부터 적용하는 것"이라고 설명했지만, 업계 안팎에서 대한항공이 일반석 차등가를 적용해 사실상 항공료 인상에 나서는 것 아니냐는 지적이 나오고 있습니다.
< 열릴 길 없는 하늘기... LCC '속수무책' > - 경향비즈
코로나19 재확산세가 급속도로 빨라지면서 당분간 여객 수요 회복을 기대하기 어려워졌습니다. 대형항공사들은 기존 여객 수요를 화물 수송으로 대체하면서 '보릿고개'를 넘고 있지만, LCC는 그만한 화물 수요가 없어 사실상 속수무책입니다.
대한항공과 아시아나항공의 통합 논의로 LCC 소속 직원들은 구조조정의 칼날까지 걱정하는 등 '심중고'의 겨울나기를 해야 하는 형편입니다.
< 제주항공, 신년 '일몰 및 일출 비행'... 하늘서 새해맞이 > - 연합뉴스
제주항공은 이달 31일과 내년 1월 1일 일몰 및 일출 비행을 한다고 7일 밝혔습니다.
일몰 비행은 김포에서 이달 31일 오후 3시 50분, 부산에서 오후 4시 20분에 출발해 일몰 예정 시간인 오후 5시 30분께 서해안 상공을 통과합니다.
일출 비행은 김포에서 오전 6시 35분, 부산에서 오전 6시 55분에 출발해 일출 예정 시간인 오전 7시 30분께 포항 상공을 통과할 예정입니다.
일출 및 일몰 시간에는 해당 지역을 선회비행 하며 승객들이 일출 및 일몰을 감상할 수 있도록 하며, 비행 시간은 약 2시간입니다.
< 수장 바뀌는 국토부... 충북 현안 운명은? > - 충북일보
국토부 장관 교체가 청주시 조정대상지역 해제와 청주국제공항 거점 항공사인 에어로케이의 운항증명(AOC) 발급 등 충북 현안을 어떻게 결론 낼지 주목됩니다.
그 중 가장 시급한 현안으로는 에어로케이의 AOC 발급 여부인데 에어로케이는 지난해 3월 6일 항공운송면허 취득 당시 국토부로부터 '1년 내 AOC 신청', '2년 내 취항'이란 조건을 이행하기로 약속했습니다.
면허 발급 7개월 뒤인 지난해 10월 7일 AOC를 국토부에 신청했으나 현재까지 최종 승인을 받지 못하고 있으며 만약 내년 3월 5일까지 '2년 내 취항'이라는 조건을 충족하지 못하면 면허가 취소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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