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시아나 'A380 당일치기 해외여행' 상품 출시 > - 프레시안
아시아나항공이 12일부터 운항하는 이 상품은 국제선 노선으로 대한해협을 건너 일본 규슈 지방을 관람하는 상품입니다.
해당 항공편은 오후 1시 인천국제공항을 이륙해 부산, 일본 미야자키, 제주 상공을 비행한 뒤 오후 4시 20분 인천국제공항으로 돌아오는 일정입니다.
< 금호그룹, '컨트롤타워' 전략경영실 해체 > - SR 타임즈
8일 업계에 따르면 금호그룹은 전날 정기 임원 인사와 함께 전략경영실 해체를 공식화 했습니다.
전략경영실은 회장 직속 조직으로 1994년 8월 회장 부속실 산하 비전추진팀으로 시작해 26년간 명맥을 유지했으며, 이후 비전추진팀은 비전경영실로 이름이 변경됐고 2002년 전략경영실로 이름이 바뀌었습니다.
아시아나항공이 대한항공에 인수되면 금호그룹에는 금호산업과 금호고속만 남으며 규모가 크지 않는 두 회사를 통합 경영할 필요가 사라져 전략경영실도 없앤 것으로 보입니다. 향후 금호산업과 금호고속은 각각 경영을 이어갈 것으로 전망됩니다.
< 국토부, 코로나 백신 항공수송 선제적 지원 박차 > - ZD Net Korea
국토교통부는 국내에 필요한 코로나19 백신을 항공으로 안전하고 신속하게 수송하기 위해 선제적 지원 대책을 시행한다고 8일 밝혔습니다.
국토부는 항공기 1편당 백신 수송량을 늘리고 보안검색 절차를 간소화해 수출입을 지원하는 한편 ‘코로나19 백신 수송 신속처리 지원 전담조직(TF)’도 별도 구성해 보건당국 요청사항과 항공·유통업계 건의 사항을 원스톱으로 처리하기로 했습니다.
< 제주항공, 면세쇼핑 가능한 무착륙 국제관광비행 시작 > - NEWSIS
제주항공은 오는 12월12일 오전 11시에 인천국제공항을 출발해 일본 후쿠오카 상공을 선회하고 다시 인천국제공항으로 돌아오는 무착륙 국제관광비행편을 운영합니다.
이번 국제관광비행 항공편은 면세품 구입이 가능하며 탑승시에도 반드시 여권을 지참해야 합니다.
< 티웨이항공, 따뜻한 나눔 위한 2021년 새해 달력 출시 > - 파이낸셜뉴스
티웨이항공은 매년 탁상용 달력을 제작하고 있으며, 2020년도 달력까지 객실승무원들이 직접 모델로 등장해 취항지에 어울리는 다양한 매력을 전달하며 큰 관심을 받았습니다.
올해 제작한 2021년 달력은 처음으로 일러스트레이션 형태로 작업했으며, 여행 관련 및 일상을 응원하는 메시지를 담아냈습니다.
2021년도 달력의 주제는 ‘Happy Re;New Year’으로, 힘겨웠던 2020년은 뒤로하고 좋은 일만 가득할 2021년을 새롭게 다시 시작해보자는 취지로 제작됐으며, 일러스트레이터 오하이오(ohio)가 티웨이항공의 취항지와 여행 관련 풍경 일러스트 작업을 진행했고, 따뜻하고 희망적인 메시지를 함께 담아내며 일상을 응원합니다.
달력은 이달 1일부터 티웨이항공의 전 노선 기내에서 판매 중이며, 가격은 개당 5천 원으로 판매를 통해 얻은 수익금은 전액 도움이 필요한 곳에 기부되며, 내년부터 대한항공 국제선 항공편의 일반석 비상구 앞 좌석에 탑승하려면 추가 요금을 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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