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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지한 항공 이야기/항공 이모저모

[2021.02.05] 항공 이슈

by Serotoninn 2021. 2.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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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한항공, 글로벌 항공산업 침체속 선방..화물사업 큰 역할 "백신효과 나타날 올해 하반기 기대" > - 데일리경제

대한항공

대한항공이 코로나19로 항공업계 최악의 해로 꼽히는 지난해 위기에도 불구하고 영업흑자를 기록했다.

 

5일 대한항공에 따르면 지난해 매출 7조 4050억원, 영업이익 2383억원, 당기순손실 2281억원을 기록했다.

 

코로나19로 인한 여객수요의 감소로 전체 매출은 전년 대비 40%가 줄었다. 특히 여객 매출이 전년 대비 74%가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하지만, 화물 가동률을 높이고 유휴 여객기를 적극 활용는 전략을 토대로, 화 매출이 4조2507억원을 기록해 전년 대비 2조5575억과 비교해 66% 증가했다. 코로나19 진단키트와 자동차 부품의 수요가 증가했으며, 일부 해운수송 수요가 항공수송으로 몰리면서 항공 화물 매출의 증가폭을 이끌었다.


< 아시아나항공, A380 관광비행 마일리지로도 판매 > - 스포츠동아

아시아나항공

아시아나항공의 무착륙 관광비행 상품인 ‘A380 당일치기 해외여행‘을 마일리지로도 구매할 수 있게 됐다.

 

아시아나항공은 13일, 14일, 21일, 28일에 운항하는 ‘A380 당일치기 해외여행’의 마일리지 판매를 시작한다. 비즈니스 스마티움은 5만 마일, 이코노미는 2월 운항 편에 한해 정상 운임 대비 50% 할인한 1만5000마일을 공제한다. 예약과 발권은 아시아나항공 예약센터 를 통해서만 가능하다.


< 이상직 보좌관 출신 김유상 대표‥이스타항공 회생 성공적 이끌까 > - 이데일리

이스타항공

법원이 이스타항공의 회생절차 개시를 공고하며 관리인으로 김유상 현 대표를 지정하면서, 성공적 회생 여부에 관심이 쏠린다. 이스타항공 조종사 노동조합은 김 대표가 창업주인 이상직 더불어민주당 의원의 보좌관 출신이라는 점에서 강하게 반발해 회생 과정에서 갈등이 예상된다.

 

5일 법원에 따르면 서울회생법원 회생1부(재판장 서경환)는 전날 “채무자 이스타항공에 대한 회생절차 개시를 결정했다”고 공고했다. 관리인으로는 김유상 이스타항공 대표와 정재섭 구조조정전문가(CRO) 등 2명을 선정했다.


< 취업길 막힌 항공업계…취준생들 “목표 사라져 막막해” > - 매거진 한경

매거진 한경

코로나19의 직격탄을 맞은 항공업계 종사자들의 휴직이 장기화되고 있는 가운데 신규 채용문이 굳게 닫혔다. 이에 항공업계 취업을 준비하던 취업준비생들의 시름도 깊어지고 있다.

 

졸업을 앞둔 취준생 A씨는 “승무원을 꿈꿨는데 코로나 때문에 채용을 마냥 기다릴 수도 없고 답답하다. 목표가 사라져서 막막한 상황”이라며 “올해는 방향을 전환해 취업을 준비해야 할 것 같다”고 말했다.

 

취준생 B씨는 “항공사 구조조정이나 희망퇴직 이야기가 나올 때마다 조마조마하다. 현실적으로 항공업계 채용은 몇 년 더 기다려야 될 것 같아서 다른 일을 하면서 경력을 쌓을 생각”이라고 말했다.

 

현재 정부는 항공업계 고용유지지원금을 연장하는 방안을 검토 중이다. 항공업계가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고용유지지원금을 지급받으면 이 기간 동안 법적으로 신규 채용이 불가하다.

 

지난해 정부는 당초 항공사들에 6개월간 고용유지지원금을 지급하기로 했지만 코로나19 상황을 감안해 2개월 연장했다. 올해도 6개월을 지급한다는 방침이지만 코로나19 사태가 지속되면 연장 가능성도 있다.

 

또 합격을 하고도 아직 입사하지 못한 대기 인력들도 있는 상황이다. 대한항공은 2020년 입사 예정이던 신입사원 대졸 공채 합격자 60여 명에게 최근 입사를 통보했다. 제주항공 2019년 하반기 합격자 24명은 1년 넘게 입사 대기 중이다.

 

지난해 상반기 유일한 항공업계 채용이었던 신생 항공사 에어프레미아는 객실 승무원 150여 명을 채용하고 취항을 준비해왔다. 하지만 코로나19 여파로 취항이 늦어지면서 임직원들을 대상으로 무급휴직에 들어갔다.

 

업계 관계자들은 당분간 항공업계 신규 채용은 어려울 것으로 보고 있다. 코로나19 상황이 개선되더라도 바로 채용을 할지는 미지수다. 한 현직자는 “남아 있는 직원들도 고용불안을 느끼고 있다. 향후 3년간은 채용을 안 할 수도 있다”고 말했다.

 

반면 학원가는 미리 공채를 대비하기 위한 취준생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다. 학원가 관계자는 “지난해에 비해 분위기는 좋아졌다. 올 하반기나 내년 상반기 취업을 목표로 최근에 승무원 채용 준비를 시작하는 친구들이 늘었다”고 분위기를 전했다.


< 변창흠 “가덕도 신공항 법안 통과되면 집행 노력할 것” > - 이데일리

연합뉴스

변창흠 국토교통부 장관은 부산 가덕도 신공항 건설 촉진 특별법에 대해 “국민의 합의에 따라서 법안이 통과되면 집행부서로서 그것을 집행하도록 노력하겠다”고 5일 밝혔다.

 

이날 변창흠 국토교통부 장관은 국회에서 열린 대정부질문에 출석해 이같이 언급했다.

 

변 장관은 전재수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동남권 신공항과 관련 이번 임시국회서 특별법이 통과되면 6차 계획에 정책방향이 반영될 것이냐”는 질문에 “만일 가덕도 신공항 특별법이 통과되면 6차 계획이 아직 완성 되지 않은 상태이고, 올 상반기에 목표를 설정했으니 그때는 반영하도록 할 것”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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