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전체보기242 [2021.03.30] 항공 이슈 - 아시아타임즈 한진칼 최대주주인 3자연합(KCGI·반도건설·조현아 전 대한항공 부사장)이 사실상 결별 수순에 돌입했다. 이에 따라 조원태 한진그룹 회장과의 경영권 분쟁도 막을 내릴 것으로 보인다. 30일 항공업계에 따르면 3자 연합은 이달 말 지분 공동보유 계약기간 만료를 앞두고 계약을 연장할지 말지를 두고 논의를 벌이고 있다. 업계에서는 3자 연합이 최근 한진칼 정기 주주총회에서 기권표를 던지며 경영권 확보를 위한 도전을 멈춘 것에 사실상 계약관계를 더 연장하지 않고 결별할 것으로 보고 있다. 이들 연합은 한진칼 지분은 40.4%로 조회장 측 36.7% 보다 많다. 하지만 KDB산업은행이 아시아나항공을 대한항공에 매각하는.. 2021. 3. 30. [2021.03.30] 원자재 유가 - NH투자증권 3월29일(현지시간) 미국 뉴욕상업거래소(NYMEX)에서 국제유가는 수에즈 운하 통항 재개 소식에도 OPEC+ 생산량 감산 유지 전망 등에 상승. 러시아가 OPEC+의 원유 생산량 감축 조치를 5월까지 연장하는 방안을 지지한다는 소식이 국제유가의 상승요인으로 작용. 언론에 따르면, 러시아는 계절적 수요 증가를 고려해 생산량을 소폭 늘리는 동시에 OPEC+ 회원국들은 감산을 5월까지 연장하는 방안을 지지하는 것으로 알려짐. 한편, OPEC+는 오는 4월1일(현지시간) 예정된 기술 회의에서 5월 산유량을 결정할 예정. 수에즈 운하의 통항이 재개됐다는 소식은 국제유가의 상승폭을 제한. 수에즈운하관리청은 금일 운하에서 좌초됐던 에버 기븐호 선체가 완전히 물에 떠오름에 따라 운하 통항을 즉각.. 2021. 3. 30. [2021.03.30] 국가별 마감 미국 마감시황 - NH투자증권 3/29(현지시간) 뉴욕증시 혼조, 다우(+0.30%)/나스닥(-0.60%)/S&P500(-0.09%) 헤지펀드 마진콜 여파(-), 코로나19 재확산 우려(-), 바이든 행정부 경기 부양 기대감(+) 이날 뉴욕증시는 헤지펀드 아케고스 캐피털의 마진콜(추가 증거금 요구) 여파 속에 코로나19 재확산 우려, 바이든 행정부 부양책 등을 주시하며 혼조세로 장을 마감. 다우지수가 0.30% 상승해 종가 기준 사상 최고치를 경신한 반면, 나스닥지수와 S&P500지수는 0.60%, 0.09% 하락. 헤지펀드 아케고스 캐피털의 마진콜 여파가 증시에 부담으로 작용. 외신들에 따르면, 타이거 매니지먼트 출신 펀드매니저 빌 황의 개인 투자사인 아케고스 캐피털 매니지먼트는 지난 26일 주가 하락.. 2021. 3. 30. [2021.03.29] 항공 이슈 - 서울경제 대한항공이 아시아나항공을 인수한 후 자회사로 두다가 2024년에 통합 항공사를 출범하는 방안을 추진한다. 28일 국회 정무위원회 소속 더불어민주당 박용진 의원실은 대한항공이 이런 내용을 담은 아시아나항공 '인수 후 통합 전략'(PMI)을 산업은행에 제출했다고 밝혔다. 대한항공은 아시아나항공 인수 시점을 내년으로 잡았다. 대한항공은 올해 6월 30일 아시아나항공의 1조 5억 원 규모 유상증자에 참여해 아시아나항공 지분 63.9%를 인수할 계획이었었지만 기업결합심사 종결을 고려해 인수 시점을 늦춘 걸로 알려졌다. 아시아나항공 인수를 위해선 한국을 비롯해 미국과 EU, 중국, 일본, 터키 등 9개 경쟁국의 기업결합 심사를 통과해야 한다. < 제주항공.. 2021. 3. 29. 이전 1 2 3 4 5 6 ··· 6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