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강성부 KCGI 대표 "한진칼 엑시트 당장 안한다" > - 아이뉴스24
한진그룹 경영권을 위협하고 있는 강성부 KCGI 대표가 한진칼에 대한 엑시트(자금 회수)를 서두르지 않겠다고 밝혔다. 견제 역할을 계속하며 기업 가치가 높아질 때까지 기다린다는 입장이다.
강 대표는 22일 오후 경제 유튜브 채널 삼프로TV에 출연해 "당장 엑시트할 생각도 없고, 할 수 있는지도 모르겠다"면서 이같이 밝혔다.
그는 "견제 역할을 계속하면 회사가 좋아질 것은 틀림없다"면서 "회사가 좋아진 이상 두 배를 먹고 나가냐, 열 배를 먹고 나가냐의 차이일 뿐 나쁠 것은 전혀 없다"고 주장했다.
< [2020 국내 LCC 브랜드 선호도 조사] 제주항공, 4년간 LCC 브랜드 선호도 1위 > - 티티엘뉴스
코로나19 사태 이후 항공업계가 최악의 위기를 맞은 가운데 국적 저비용 항공사(LCC)들의 브랜드 선호도는 오히려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제주항공이 4년 연속 선호도 1위를 달리면서 2위 진에어를 앞서며 눈길을 끌었다.
컨슈머인사이트는 매년 수행하는 '여행상품 만족도 조사'에서 LCC 브랜드 총 13개(국적7개, 외항 6개) 중 가장 선호하는 브랜드를 조사했으며 그 중 국적 LCC 브랜드에 대한 결과를 정리했다.
가장 선호하는 LCC 브랜드는 제주항공이 1위였다. 가장 이용하고 싶은 LCC로 15.3%가 선택해 작년보다 2.3%포인트(p) 상승하면서 조사가 시작된 2017년 이후 4년째 1위에 오르는 기염을 토했다. LCC 선두주자인 데다가 특히 제주도에 집중된 항공수요 덕을 본 것으로 풀이된다.
2위 진에어는 13.2%의 선택을 받아 0.6%p 상승했으나 선두와의 격차는 작년 0.4%p에서 2.1%p로 다시 넓어졌다. 오너 리스크를 겪은 2018년 하락 후 회복하고 있지만 1위 제주항공을 따라잡기에는 역부족이다.
그 뒤로 에어부산과 티웨이항공이 각각 7.8%로 공동3위였으며, 이스타항공(4.7%)과 에어서울(4.3%)이 각각 5, 6위로 하위권을 형성했다. 티웨이항공과 에어부산은 지난해 1.5%p 차이로 티웨이가 앞섰으나 올해 티웨이가 0.7%p 하락한 반면 에어부산은 0.8%p 상승해 동일해졌다. 제주항공과 진에어, 에어부산과 티웨이항공, 이스타항공과 에어서울이 각각 그룹을 이뤄 '2강 2중 2약' 구도를 형성했다. 작년 3월 운항을 시작한 신생 플라이강원은 0.9%에 그쳤다.
전체적인 국적 LCC 브랜드 선호도 상승 속에 티웨이항공과 이스타항공의 하락과 정체는 인수합병 실패와 소송전, 지속되는 매각설 등 경영위기가 주요 원인이 된 것으로 풀이된다.
< 英 고립되나... EU 집행위, '영국발 항공편·열차 운행 중단' 권고 > - 한국경제 TV
유럽연합(EU) 행정부 격인 집행위원회가 22일(현지시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변종이 확산하는 영국을 오가는 모든 비필수 여행은 막아야 하지만 필수적 이동 보장을 위해 항공편, 열차 운행 금지는 중단해야 한다고 회원국에 권고했다.
< '포항공항' 대신 '포항경주공항'으로 불러주세요 > - 매일신문
포항시와 경주시가 '포항공항'을 '포항경주공항'으로 바꾸기로 했다. 두 지자체는 23일 오전 포항 포스코국제관에서 명칭 변경(매일신문 2019년 9월 19일 자 8면) 서명식을 갖고, 국토교통부에 이를 건의한 뒤 행정절차를 밟을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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