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rotoninn 2020. 12. 18. 15:17
728x90

< 대한항공, '소비자중심경영 인증' 획득... 항공사 최초 > - news1

news1

대한항공은 공정거래위원회가 인증하고 한국소비자원에서 운영하는 '소비자중심경영'(CCM·Consumer Centered Management) 인증을 항공사 최초로 획득했다고 18일 밝혔다.

 

CCM 인증이란 기업이 수행하는 모든 활동을 소비자 중심으로 구성하고, 관련 경영활동을 지속적으로 개선하고 있는지를 심사·평가해 해당 기업에 부여하는 것이다.

 

대한항공은 "이번 CCM 인증은 '고객 감동과 가치 창출' 경영 철학을 바탕으로 항공 소비자 편의를 향상시키고 사회공헌활동을 지속 수행해 온 노력을 인정받은 결과"라고 설명했다.


 

< 조원태 한진회장 佛 외교공로 최고 훈장 받아 > - 문화일보

대한항공

조원태(사진 가운데) 한진그룹 회장이 프랑스로부터 외교공로 훈장 최고 등급인 ‘금장’을 받았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의 어려움을 딛고 양국 간 우의를 증진하기 위해 애쓴 노력을 높이 평가받았다.

 

한진그룹은 조 회장이 17일 오후 서울 성북구 한국가구박물관에서 열린 한불클럽 행사에서 프랑크 리스테르(왼쪽) 프랑스 대외통상장관으로부터 프랑스 외교공로 훈장 금장을 받았다고 18일 밝혔다. 조 회장은 “영예로운 수훈을 하게 돼 크나큰 영광”이라며 “양국 관계 발전을 위해 더욱더 열심히 하라는 격려의 의미로 받아들이겠다”고 밝혔다.


 

< 대한항공, 기내식 사업 9906억원에 매각 완료 > - 서울파이낸스

대한항공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장기화로 유동성 확보에 시급한 대한항공이 기내식 사업 매각을 완료했다. 이외에도 공항버스, 왕산마리나 매각작업도 속도를 내는 등 현금 끌어모으기에 박차를 가하고 있어 연내 계획했던 기간산업안정기금(이하 기안기금)은 신청하지 않을 것이라는 전망이 나온다.


 

< 대한항공 '아시아나 인수' 노조 반발에 브레이크 걸리나 > - Insight Korea

뉴시스

대한항공의 아시아나항공 인수 작업에 속도가 붙고 있는 가운데, 대한항공-아시아나항공 양사 노동조합의 반대가 거세지는 모양새다.

 

대한항공과 아시아나항공 양사 노조는 “고용 유지와 소비자 후생 보장을 위한 구체적 대안이 필요하다”는 입장을 고수하고 있다.


 

< 에어프레미아, 에어프랑스와 항공기 유지·보수 계약... 이륙 준비 박차 > - The Guru

에어프레미아

신생 저비용항공사(LCC) 에어프레미아가 내년 취항을 대비해 에어프랑스 계열 항공기 정비관리 업체와 계약을 맺고 취항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18일 업계에 따르면 에어프레미아는 최근 에어프랑스 자회사이자 항공기 정비관리 업체인 'AFI KLM E&M'와 항공기 수리 및 부품 지원 계약을 맺었다. 이번 계약으로 에어프레미아는 항공기의 효율적인 부품 수리와 예비 부품을 조달받는다. 또 항공기 예측 유지보수 플랫폼인 프로그노스(Prognos)의 혜택도 누린다.


 

< 빌게이츠·아마존, 美 '수소항공기' 스타트업에 투자 > - ChosunBiz

연합뉴스

2023년까지 세계 최초로 ‘수소항공기’ 상용화에 나서는 미국 항공 스타트업이 유통 거물 아마존과 빌 게이츠가 설립한 에너지 펀드 등으로부터 2140만 달러(약 234억원)의 투자를 유치했다.

 

16일(현지 시각) CNN방송에 따르면 미 캘리포니아주 기반의 수소항공기 스타트업 ‘제로아비아(ZeroAvia)’는 석유회사 로열더치쉘, 아마존, 그리고 2016년 빌 게이츠가 설립하고 알리바바의 마윈 등이 출자한 ‘브레이크스루 에너지 벤처(BEV)’로부터 투자를 받았다고 밝혔다.

 

제로아비아는 지난 9월 영국 크랜필드에 위치한 연구 시설에서 이륙한 6인승 비행기가 약 10분~15분 동안 비행한 뒤 착륙까지 성공적으로 마치면서 세계 최초로 수소 추진 상용 항공기의 시험 비행을 마쳤다.

 

제로아비아 측은 지난 16일(현지 시각) 앞으로 3개월 내에 런던에서 파리까지 대략 250마일(370.15km)에 걸친 비행에 도전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 한국공항공사, 해외사업 속도... 에콰도르 만타공항 운영권 수주협상 막바지 > - 아시아경제

공항사진기자단

한국공항공사의 '15번째 공항'이 가시권에 접어들었다. 에콰도르 만타국제공항 운영권 사업 수주협상이 막바지에 돌입해서다. 국내 최초로 해외공항을 직접 운영하는 사례라는 점에서 국내 유관 업계가 거는 기대감도 크다.

 

18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한국공항공사는 에콰도르 마나비주(州) 만타공항을 오는 2050년까지 30년간 직접 인수·운영하기 위해 현지 정부와 최종 협상을 진행 중이다. 한국공항공사는 내년 상반기 중엔 사업 계약을 체결할 수 있을 것으로 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