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 BHC 뿌링클 주문했는데 다이어리 득템
안녕하세요?
오늘은 BHC와 코카콜라가 콜라보 해서 만든 Deco Diary에 대해 이야기해보려고 해요.
아는 동생이 코로나로 인해 백수 생활에서 허우적거리는 것이 불쌍했는지 카톡으로 BHC 뿌링클 기프티콘을 보내줬네요.
그래서 바로 주문하기 위해 사이트에 들어가니 메인 화면에 Deco Diary를 함께 준다고 올라와 있더라고요.
마침 2021년도 다이어리가 필요했던 참이었는데 아주 나이스 타이밍이네요.
혹시 몰라서 주변 BHC에 전화해서 재고 남은 곳 찾아봤는데 집 근처 매장은 이미 재고가 소진됐다고 하셨고 옆옆 동네는 아직 재고가 있다고 하셔서 헐레벌떡 주문하고 차까지 끌고 가서 포장해 왔네요. ㅎㅎㅎㅎ
BHC는 제가 생각하기엔 뿌링클이 원탑인 것 같아요. ㅎㅎㅎ
집에 도착해 현기증 날 것 같아서 다이어리는 책상에 던져버리고 허겁지겁 치킨부터 먹었네요. ㅎㅎㅎ
자! 위에 치느님과 치볼님 영접하고 오셨나요?
이제는 다이어리 구성을 한번 볼까요?
다이어리가 생각보다 깔끔해서 너무 괜찮았어요.
'YOU CAN DO IT"
뒤에는 BHC와 코카콜라랑 콜라보했다고 적혀있네요. ㅎㅎㅎ
다이어리를 펼쳐 보면 이름, 생일, 전화번호, 주소, 이메일 쓰는 곳이 있네요.
다음 페이지는 2021년을 월별로 계획할 수 있는 곳이 있어요.
그 뒷장에는 먼스리, 위클리 페이지가 있고
뒷부분에는 줄이 있는 페이지와 그림을 그릴 수 있는 모눈지 페이지도 있습니다.
그리고 마지막 장에는 코카콜라 화보(?)가 있습니다.
추가로 DECO DIARY의 이름에 걸맞게 표지를 꾸밀 수 있는 스티커도 함께 있습니다.
이렇게 BHC 다이어리에 대해서 알아봤는데 혹시 치킨을 시켜야 하고 내년에 사용해야 하는 다이어리가 필요하다?
그럼 바로 BHC입니다 !!!
이 이벤트가 11월부터 시작했기 때문에 주변 지점에 전화해서 재고가 있는지 미리 확인하는 것도 잊지 마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