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rotoninn 2021. 3. 23. 14: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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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천공항공사, '포스트 코로나 시대 항공산업' 컨퍼런스 개최 > - 아시아경제

인천공항공사

인천국제공항공사는 인천공항 개항 20주년 기념일인 오는 29일 코로나 시대와 그 이후 세계 공항 및 항공 산업의 현안과 미래를 논의하는 '제5회 세계항공컨퍼런스'를 인천 파라다이스시티에서 개최한다고 23일 밝혔다.

 

인천공항공사가 주최·주관하는 세계항공컨퍼런스는 항공분야 글로벌 오피니언 리더들이 참여해 식견을 나누고 교류하는 행사로 올해는 코로나19 전파 위험과 사회적 거리두기를 고려하여 화상회의를 결합한 온라인 컨퍼런스로 진행된다.


< 대한항공, 밑 빠진 독 호텔사업…4년연속 적자 > - 더 그루

대한항공

대한항공의 호텔사업 부문이 4년 연속 수 백억원의 영업손실을 기록했다. 코로나19 영향으로 호텔사업 부진이 장기화하면서 올해에도 영업적자 흐름이 불가피할 것으로 전망된다.

 

23일 업계에 따르면 대한항공의 자회사 한진인터내셔널(HIC)이 운영하는 미국 LA 윌셔그랜드센터의 지난해 영업손실액은 전년 대비 42.8% 증가한 803억원을 기록했다. 영업적자 규모는 2017년 501억원, 2018년 566억원, 2019년 562억원 등 4년간 증가 추세를 보이고 있다.


< 아시아나항공, 국내선 마일리지 구매하면 20% 환급 > - 서울경제

아시아나항공

아시아나항공이 봄을 제주 노선 특가 이벤트 등 국내 항공 여행객을 위한 이벤트를 연다고 23일 밝혔다.

 

해당이벤트는 22일부터 5월 16일 까지 △김포-제주 △여수-제주 △청주-제주 △대구-제주 노선에 적용된다. 특가항공권은 편도 총액기준 최저 2만7,100원부터다. 이달 22일부터 3월 28일까지 구매 가능하다.

 

마일리지 페이백 이벤트도 연다. 국내선 항공권을 마일리지로 구매하면 사용한 마일리지의 20%를 다시 되돌려 주는 방식이다. 예컨대 김포-제주 왕복구간을 마일리지 항공권으로 구매하면 1만마일을 차감하는데, 탑승을 완료하면 2,000마일을 다시 돌려받는다.


< 제주항공, 사업보고서 일부 내용 기재 오류…"정정공시 낼 것" > - 뉴스1

뉴스1

제주항공이 이스타항공과 소송 진행결과를 허위 공시한 것으로 확인됐다. 사업보고서 관련 공시는 금융감독원의 감독 하에 있어 징계 여부도 논의될 것으로 보인다.

 

23일 거래소에 등재한 제주항공의 2020년도 사업보고서에 따르면, 이 회사는 합병을 추진했던 이스타항공 측과 2건의 소송을 진행 중이다.


< 아시아나항공, 자회사 에어부산·에어서울에 자금 지원 > - 연합뉴스

아시아나항공

아시아나항공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여파로 경영난에 빠진 자회사 LCC(저비용항공사)인 에어부산과 에어서울에 자금을 지원했다.

 

아시아나항공은 에어부산 무보증 사모 영구전환사채를 300억원에 인수했다고 23일 공시했다. 앞서 500억원 영구채 인수를 포함해 아시아나항공의 에어부산 지원금은 총 800억원이 됐다.

 

아시아나항공은 "유동성 확보 및 재무구조 개선을 위한 것"이라고 지원 배경을 설명했다. 만기일은 2051년 3월 24일이며, 표면 이율은 7.2%다.


< "고객정보관리 보완 강화"…플라이강원, IBS 서비스 도입 > - EBN

플라이강원

플라이강원은 차세대 고객서비스시스템(Passenger Service System) 운용사로 IBS를 선정, 프로그램 교체 프로젝트에 착수했다고 23일 밝혔다.

 

IBS는 세계적인 항공IT 서비스 업체로, 클라우드를 기반(Amazon Web Service)으로 개인정보를 관리하는 고객서비스시스템을 개발했다. 일본항공(JAL), 콴타스항공, 팬퍼시픽항공, 중국동방항공, 진에어, 티웨이항공 등 전세계 다수의 글로벌 항공사들은 IBS 서비스를 도입해 사용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