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02.16] 원자재
유가 - NH투자증권
2월15일(현지시간) 미국 뉴욕상업거래소(NYMEX)는 대통령의 날로 휴장.
국내금리 - NH투자증권
2월15일 국내채권가격은 글로벌 금리 상승 영향 등에 하락.
지난 주말 뉴욕채권시장은 대규모 재정, 통화 부양 등으로 인한 경기회복 가속화 기대감 등에 하락한 가운데, 금일 국내채권가격은 하락 출발. 이후 하락폭을 확대하며 거래를 마감.
국내 채권가격은 글로벌 금리 상승 영향 등에 하락하는 모습. 지난 주말 미국채권 시장에서 10년물 수익률이 장중 1.20%대로 올라서고 30년물 수익률이 1년만에 처음으로 2% 위에 안착한 것으로 알려짐.
한편, 금일 기획재정부에서 실시된 국고채 10년물 입찰에서 8.759조원이 응찰해 2.989조원이 1.855%에 낙찰됐음.
국고채 3년물은 전거래일보다 0.3bp 상승한 0.998% 기록. 5년물과 10년물은 전거래일보다 각각 2.5bp, 4.0bp 상승한 1.362%, 1.871%를 기록. CD(91일물)금리는 전거래일과 동일한 0.73%로 마감.
미국금리 - NH투자증권
2월15일(현지시간) 뉴욕채권시장은 대통령의 날로 휴장.
환율 - NH투자증권
2월15일 서울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위험자산 선호 심리 등에 하락.
이날 원/달러 환율은 전거래일보다 2.0원 내린 1,105.0원에서 출발. 장초반 1,105.8원(-1.2원)에서 고점을 형성한 원/달러 환율은 점차 낙폭을 키워 정오 무렵 1,103원 밑으로 밀려남. 오후 들어 1,102원선 부근에서 하락세를 이어가던 원/달러 환율은 장 막판 낙폭을 더욱 확대해 결국 장중 저점인 1,101.4원(-5.6원)에서 거래를 마감. 종가 기준 지난 1월25일 이후 최저치를 기록.
美 경기 부양책 기대감 등에 뉴욕 주요지수가 사상 최고치를 재차 경신하는 등 위험자산 선호심리가 커지면서 원/달러 환율에 하락 요인으로 작용. 아울러 개장 전 발표된 국내 수출 지표가 호조를 보인 데다 코스피지수가 외국인 순매수 등에 강세를 보인 점도 하방 압력으로 작용.
금일 관세청 '2월 수출입 현황'에 따르면, 이달 1~10일 수출액(통관기준 잠정치)은 179억5,300만 달러로 전년동기대비 69.1%(73억4,000만 달러) 증가한 것으로 전해짐. 조업일수 8.5일을 고려한 일평균 수출액은 21억1,000만 달러로 전년동기대비 39.3% 증가. 특히, 최대 수출품인 반도체는 전년동기대비 57.9% 증가.
원/달러 : 1,101.4원(-5.6원)
필-반도체 - NH투자증권
2월15일(현지시간) 뉴욕주식시장(필라델피아 반도체지수 포함)은 대통령의 날로 휴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