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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지한 항공 이야기/항공 이모저모

[2020.12.28] 항공 이슈

by Serotoninn 2020. 12.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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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본확충으로 버티는 항공사, 내년 초가 마지노선 > - 서울경제

연합뉴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여파가 1년 넘게 이어지며 항공 업계의 유동성 위기 우려도 계속되고 있다.

 

27일 증권가와 항공 업계에 따르면 올해 주요 항공사들이 자본 확충으로 부채비율을 축소했지만 내년 상반기가 매출 증대 없이 버틸 수 있는 마지노선이라는 분석이 나오고 있다. 내년 상반기면 유상증자 등을 통해 확보한 자금이 부족할 수 있다는 것이다. 대한항공은 코로나19 위기에 대비해 올해 초부터 유상증자와 자회사·자산 매각을 통해 현금 확보에 집중하고 있다. 올 6월 1조 1,000억 원 규모의 유상증자를 시행했고 산업은행과 수출입은행 등 채권단으로부터 1조 2,000억 원을 지원받았다. 기내식·기내면세품 판매 사업을 1조 원가량에 매각했고 공항버스 사업, 왕산레저개발·제동레저 등의 자회사 매각도 추진하고 있다.


 

< 제주항공 국제선 탑승객에 '에어포트 캘린더' 증정 > - 경북매일

프레스티지고릴라

항공·호텔 전문 콘텐츠 플랫폼인 프레스티지고릴라는 27일 제주항공의 국제선 무착륙 비행에 탑승하는 탑승객 전원에게 자체 제작한 ‘2021 에어포트 캘린더(Airport Calendar)’<사진>를 증정한다고 밝혔다.

제주항공은 지난 12일 첫 비행을 시작으로 오는 1월 2일까지 총 7번의 무착륙 국제 관광비행을 운영함에 따라 프레스티지고릴라는 25일과 27일, 오는 1월 2일까지 세번의 비행에 탑승하는 탑승객 전원에게 2021년도 캘린더를 신년 선물로 제공하게 된다.

 

이번 캘린더는 전세계의 공항코드를 활용한 자체제작 달력으로 멜버른부터 뉴욕까지 전세계 주요 공항의 공항코드를 1월부터 12월까지 배치해 1년 365일 여행하는 기분이 들 수 있도록 했다.


 

< 제주항공, 티웨이항공 품고 LCC 새판짤까 > - 이코노믹리뷰

티웨이항공, 제주항공

대한항공의 아시아나항공 인수로 항공업계 구조조정이 본격화한 가운데 저비용항공사(LCC) 업계 1위 제주항공이 티웨이항공 인수에 나설 수 있다는 관측이 나온다. 대한항공과 아시아나항공 통합으로 출범할 메가LCC(진에어‧에어부산‧에어서울)와 포스트 코로나에 대비하기 위한 전략으로 풀이된다. 국내 항공사 양강 체제가 32년만에 무너지게 되면서 LCC 업계에서도 지각 변동이 일어날지 주목된다.


 

< 진에어로 에어부산 에어서울 합쳐지면 항공기 효율적 운영 가능할까 > - 비즈니스포스트

비즈니스포스트

27일 항공업계에서는 진에어와 에어부산, 에어서울이 보유하고 있는 항공기가 각각 달라 통합 뒤 정비 보수나 운항에서 비용이 늘어날 수 있다는 시선이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

 

진에어는 보잉에서 제작한 B737-800 기종 24대와 대형기인 B777-200 기종을 4대 보유하고 있다.

 

반면 에어부산은 에어버스에서 제작한 A321-200 기종으로 24대를 확보하고 있고 에어서울은 A321-200으로 7대를 들고 있다.

 

진에어와 에어부산, 에어서울이 통합하게 되면 운영하는 항공기가 다른 만큼 효율적으로 꾸려가기 어려울 수 있다는 것이다.

 

일반적으로 저비용항공사들은 같은 항공기 제작사에서 만든 기종을 운영해 비용을 절감하고 수익을 내는 비즈니스모델을 추구해왔는데 통합 저비용항공사의 출범으로 다른 항공기 기종을 함께 운영하게 되기 때문이다.

 

항공기 기종별로 조종사가 받아야 할 훈련내용이 다르고 정비보수비용도 늘어날 수 있다.


 

< 진에어, '모두의 지-인 에어' 프로모션... 최대 국내선 왕복권 증정 > - 이데일리

진에어

진에어가 내년 1월 10일까지 ‘모두의 지-인 에어’ 이벤트를 모바일 앱을 통해 실시한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지인 또는 친구에게 진에어 신규 가입을 추천하면 추천인과 추천을 받은 고객 모두에게 다양한 혜택을 주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 자본잠식 신생 LCC, 내년 3월 고용대란 시한폭탄 > - 헤럴드경제

에어프레미아

28일 항공업계에 따르면 에어로케이,에어프레미아, 플라이강원 등 신생 LCC 3사는 이달 현재 모두 자본 잠식 상태로 정부 당국의 특단의 조치가 없는 한 파산이 불가피한 상황을 맞고 있다.

 

실제로 지난해 3월 항공사 면허를 받은 에어로케이는 면허 발급 2년째가 되는 3월 5일 이전에 취항을 완료하지 못할 경우 면허가 취소된다. 문제는 지난해 10월 국토부에 신청한 운항증명(AOC)가 1년 2개월이 넘도록 감감무소식이라는 점이다.

 

두 항공사는 오는 3월까지 취항에 실패할 경우 면허 취소가 유력하다. 사업면허가 취소될 경우 법인 해산이 불가피해 소속 직원들도 거리에 나앉을 판이다.


 

< '에어 캐나다' 보잉 737맥스 항공기, 엔진 이상으로 회항 > - SBS CNBC

보잉

에어 캐나다의 보잉 737맥스 항공기가 엔진 이상으로 회항했습니다.

 

CNBC에 따르면, 현지 시간 지난 25일 미국 애리조나주 투싼에서 캐나다 몬트리올로 향하던 에어 캐나다 소속 737맥스 항공기가 엔진 이상 문제로 회항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에어 캐나다에 따르면 이 항공기는 이륙 직후 엔진 경고등이 켜졌고, 조종사들이 정상적인 대응 절차에 따라 회항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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